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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전주

by 큰바위얼굴. 2024. 1. 3.

관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쓸고 닦고 또 닦고, 이부자리를 펴고 앉아 화투를 친다. 치형이는 모두 잃었다.

다음날, 한옥마을에 갔다.

프랑스 대성당에 온 듯이 몽셀미셀이 생각난다.

어머니와 아들은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2024.1.1.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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