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믿으면 진실인 거고...
평생 이렇게 살고 싶진 않다.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고. 스펙터클 한, 그래서 상처를 입는, 거듭난다기 보다 쪼그라드는, 비우고 애쓰지않아도 괜찮음을 배우게 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자연스럽다' 라는 걸 깨닫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이 세상에 손님으로 와서 새싹을 틔워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김성호.
- 역대급 영지 설계사
'실천 > 읽기(도서 추천), 2022.4.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흙수저 깡촌에서 살아남기 (0) | 2024.12.06 |
---|---|
전생 속으로 들어간다 (0) | 2024.12.01 |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0) | 2024.11.04 |
판타지 웹소설 추천 (0) | 2024.10.12 |
빙하기 아포칼립스의 회사원 (0) | 2024.10.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