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동안 일본에 있으면서 ㅋㅋ 거리며 키득댔던 가족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잘 보고 잘 먹고 비록 비좁은 신주꾸 프린스호텔 방었지만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일본의 육류 유통실태를 보고자 노력하니 앞의 글로 함께 하면서 보인 건 대체로 다 본 듯 합니다만, 유통실태조사 기법에 대해서는 농림수산성에서 직접 수행한다니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alic으로 가능할 줄 기대했는데 그 곳은 직접 조사 보다는 다른 기관에서 유포한 자료를 모아서 보여주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모르고 있었을 때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한껏 치장했다면 이번 출장을 계기로 일본 또한 "별반 다르지않구만" 하고 느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앞으로 힘차게 전진~~.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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