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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임대주택&부동산

세종시 1-1 아파트의 가치, '골드'를 중심으로

by 큰바위얼굴. 2015. 2. 28.

 

 

 

 

 

 

 

 

 

 

 

 

 

 

세종시 아파트 시장 상황을 살펴보니 이런 전개를 조심스럽게 내다본다. 저평가주로서 1-1의 현 매력은 1-4가 뽐낼때 (2014.11월 1-4가 p5000 일때 1-3은 p500) 1-3이 찬밥 신세일 때와 같은 상황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R기준.

 

2015.2월말 1-3 p5000 인 지금 1-1은 p500 수준으로 부동산중개인의 90%는 말한다. "1-1(2014.11월 당시 1-3)은 멀고요 상대 수준이 떨어져서 매력이 없어요. 1-3(2014.11월 당시 1-4)으로 투자하세요."

 

반복된다는 걸 알면서도 거시적으로 '그렇다'고 자신하지 못 해서일까? 1-1의 투자의견이 상당히 낮다. "차라리.." 라거나 "3~5년 장기투자로 볼 때나" 하면서 자신하지 못한다. 아니 직업 특성상 안한다.

 

1-4와 1-3, 2-2와 1-3을 비교하면 똑같을 수는 없다. 메긴 가치가 약간 시차를 두기 때문이며 선점 했기 때문이다.

받아들일 때 주의. R기준. 1-4를 통칭해도 다 같지는 않다는 것.

 

"매물이 없어서" 라는 말을 심심찮게 듣는다.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를 노리세요" 하고 이구동성 말한다.

 

대기수요가 쌓여간다. 뭔가 계기를 기다린다. 마치 1-1의 집주인들이 "왜 우리만 저평가하냐?" 는 듯이 반란의 싹이 개화를 고대한다.

 

예정된 기회가 열리고 고조된 분양시장 속에 떨어졌다고 낙담하기도 하고 세종시 입주 2년차들이 내놓는 분양권을 살지말지 갈등한다. 그 중의 일부와 대중교통과 생활편의에 대해 다소 불편을 감수할 용의가 있는 실속파들은 1-1을 눈여겨본다.

 

시장에는 거래할 물건과 당장 입주할 곳이 1-1에 집중되어 있다. 2015년 특수.

 

p500 ?

장기투자처?

 

1-1에 가보라. 정주여건이 이미 동시에 갖춰지고 있음을 안다면 그렇게만 볼 수는 없다고 판단한다. 혹은 1-3과 달리 "홈플러스가 없어서" 라거나 CGV도 없잖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1-1의 매력은 무엇일까?

 

외곽.. 여유.. 산.. 청정함.. 역사공원.. 그리고 1-4와 굳이 비교한다면 BRT가 지닌 대중교통 편리성 대신 자가교통은 정체가 예상되는데 (2020이후) 1-1은 1번국도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좀 억지스럽다..^^

 

아무튼 1-1이 저평가된 이유가 생활여건과 외지 라는 느낌,그리고 대중교통 불편함(BRT이용) 이라면 참으로 쓸데없는 걱정이겠다. 상권은 이미 갖춰져 있는 상황이고 조금 기다리면 마을버스도 다닐 것이다. 5분 내 BRT에 닿는.

 

그저 바라건데 1-1 집주인들이여, 6월까지 기다리라!

 

1-4의 노른자 2곳이 입주를 시작해서 막바지 열기를 뿜어낼 것이고 (2014.11월 5000, 2015.2월 7000, ... 2015.6월엔?) 예정된 분양(약 950 전후 예상)이 맞물리면 올초만 못할까?

 

지금이나 1-3과 1-1, 1-2와 1-1를 구분짓지만 글쎄, 함 세종시를 돌아보라. 참으로 작다할 것이며 경계는 굳이 찾아야 보이는데.

 

아직 본 게임도 하지 못한 채 내팽개치지 말고 기다리라.

 

2015.6월 즈음 달궈진 시장통 속에 입주가 맞물리는 9월, 과연 p3000이 남부럽지 않다 할테지 한다. 1-3과 1-2 쪽 입주아파트들은 이미 p5000 목표로 이미 움직였던 이력을 찾을테고 1-4 노른자의 입주와 신규분양으로 달아오를 '가격'은 p3000을 야속하다 말할테지.

 

자, 소리쳐보자. 입주 1개월차 p5000이 너희 만이냐고!

 

 

... 궁금하다. 9월말이 기다려진다. 6월부터 시장을 주시하자. 김성호.

 

 

 

  • 스스로 `自`2015.02.28 09:02

    세종시는 이제 시작이야 하는 말에서 힌트를 얻었다. 마치 아니갈 수 없는 길처럼 보이는 것이 나만 그러할까? 투자는 선점의 효과를 누리는 것이니, R에 초점을 두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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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自`2015.03.02 05:47

    그런 일상의 이야기, 기대고 싶은 마음, 혹은 세상이 움직이는 이면 또는 무심코 버려둔 논리체계. 꿈을 꾸고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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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自`2015.03.04 20:56

    세종시 도로를 다녀본다. 1-1과 1-3, 1-4의 경계가 모호함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자동차로 5분도 안 걸리는 직선도로 상의 도시를 바라보면서 지금 공급량이 많아 형성된 가격을 보노라면 기형적이라는 걸 모르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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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自`2015.03.04 21:19

    정부는 세종시와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종사자 등에게 특별공급하는 주택의 전매행위 제한을 1년에서 3년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지난 3월부터 시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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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自`2015.03.05 08:38

    매물 품귀는 기세에 따라 성쇠가 결정된다. 세종시는 작년말 1-4 호반을 시작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그 속에 인생을 세종시와 누리겠다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ㅇ있다. 대전과 청주의 높은 집 값과 세종의 값싼 전월세는 품귀현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p1500 이 구정후 4000 을 호가하는 건 굳건한 보유세력과 일부 매물의 손바뀜으로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는데, 정점에서 p5000 하던 것이 2000으로, 로열이 사라진 1-4와 1-3 에서는 바로 입주를 원하는 매매 사이에서 갈팡질팡오르고, 저평가 받던 1-1 에 중개인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에이, 1-1은 장기투자나 하시죠?" 하던 사람들이 없는 매물 속에 거래가 일어나니 조금씩 오르는 기미를 보인다. 지금은 3월5일이다.

    언론에서 세종시 2-1 분양을 시작으로 활황을 유도하는 6월. 1-4 제일과 한림은 입주를 시작하고 세종시 아파트 가격의 정점이 어디인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현재의 은둔한 1-1의 p500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맹주가 빠진 무리에서는 나온 것들 중에서 평가받을 수 밖에 없는데..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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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自`2015.03.06 17:16

    300~500 거래가능한 매물 기준. R은 500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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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自`2015.05.28 10:24

    R기준. 골드 1500, 호반1-1 2500, 3-1 2300
    6월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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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自`2015.06.15 08:42

    1500 p. 드디어 시작이다. 2-1 분양.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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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自`2016.09.27 21:19

    25,000~27,000 2016.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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