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서 지난 1년 발생한 지진·화산 폭발
한겨레 2016.4.17
태평양 판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판, 북미 판, 남미 판, 호주 판 등의 지각판이 ‘U’자를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만나는 ‘환태평양 조산대’는 지구상에서 지각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입니다. 역사에 남을 자연재해인 2004년 동아시아 지진해일과 2010년 칠레 대지진,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이 모두 이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칠레의 칼부코 화산이 폭발해 남미 전역에 피해를 입혔고, 파푸아뉴기니에서는 5월께 일주일 넘게 규모 7 안팎의 강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지각판 구성과 지난해부터 이 곳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화산활동을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축산이슈 > 시장상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디어만 있으면 OK…크라우드 펀딩이란 (0) | 2016.04.21 |
---|---|
대우조선 하나 못 죽이는 나라 (0) | 2016.04.19 |
"아무것도 안 하는 기업은 실패" (0) | 2016.04.16 |
한우, 마카오 수출 (0) | 2016.04.16 |
해썹’, 누구 좋으라고 (0) | 2016.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