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우리가족 이야기

들불처럼

by 큰바위얼굴. 2016. 10. 31.

들불처럼
성난민심

가불처럼
은연자중

이또한
재미려니

무엇하나
챙길꼬마

어찌하여
열었을꼬

누군가와
약속했나

삼과십이
연수하니

일과칠이
자빠지고

이와사가
연수할이

삼과오가
연수하리

그러한들
뭐할쏜가

어차피
그저그런
돌아가는
세상살이
무엇하나
아쉬울꼬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11월 3일 오후 04:12  (0) 2016.11.03
팔죽할멈과 호랑이  (0) 2016.11.03
동물원  (0) 2016.10.30
수족관 설치를 위한 가족회의 안건  (0) 2016.10.29
장갑과 자전거 마스크  (0) 2016.10.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