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니쉬 크라운
한국 모두를 합친 규모의 딱 2배.
운영은 단일 의사결정기구에서, 출하는 가축전체에 대해 출하의무를 정하고, 가격결정은 조합에 위임함
한국은 사육두수 1300만두, 농가수 4000호, 생산액 5조원이라면, 덴마크는 사육두수 2200만두, 농가수 7605호, 매출액 10조원(생산액은 매출액의 1/2 수준 추정).
우리에게 필요한 건 (1)수출지향 단일 협동조합의 형성이 먼저 검토될 만하며, (2)출하와 가격은 조합에 위임한다는 근간을 세우는 것이 성공모델로의 협상에서 주효한 키라고 본다.
2. 폰테라
뉴질렌드 조합원은 흥 하고 다른 국가는 원유가 남는데 더 큰 불행을 안긴, 그래서 공공의 적(?)이라는, 세계적인 민폐라는 말. 세계를 무대로 적당하게 해먹어야 하는 사례라고 본단다. 그래도 부럽다. 김성호.
'축산알기 > 해외실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의 AI발생 대응 매뉴얼 (0) | 2017.01.20 |
---|---|
데니쉬 크라운 정관 (해석본) (0) | 2016.12.12 |
AI 조류독감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 : 국내, 세계 (2004~2016.11) (0) | 2016.11.24 |
데니쉬크라운의 equity(자기자본) (0) | 2016.11.12 |
2012년도 미국 축산 현황 (0) | 2016.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