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력은 커져가고 글로벌화 진전 속도도 무척이나 빠른데, 무역을 통한 상쇄 효과 보다는 오히려 동반해서 오르내리는 가격 변동폭만 민감해져 간다. 정말 이대로 두고 봐야 하는지, 실질적인 대안으로 검토되는 곡물의 수매방법(수입 포함) 외에 내부적인 수급조정을 통한 가격안정방법은 없는 것인지 답답한 노릇이다.
구체적인 무엇인가를 해야 할 터인데 대안이 없구나! 우리의 한계가 여기까지인가?
다시 한 번 우리의 저력을 보여줄 때다.
무엇이 되었건 지난 40~50년 동안 발전속도에 대비해 점차 잃어만 가는 협동심 하나 만은 어떠한 계기로 활활 타오르지 않을까!
그런데, 이기심을 버리고 국익차원의 접근이 가능하기는 한 것일까 의문이다.
누가 먼저 나설 것인가! 누가 할 것인가!
지금은 그저 잘 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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