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아무리 높고 아름다워도 성사시킬 만한 힘이 부족할 때에는 부분적인 성과에 일단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 해치울 만큼 힘이 강할 때에는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일이 과연 높고 아름다운 일인지를 끝없이 자문해야 한다. 특히 그 일은 높고 아름답더라도 그 일을 추진하는 방식이 본래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지를 자문할 줄 알아야 한다. (프레시안 기사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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