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우리가족 이야기

2012년 8월 3일 오후 04:27

by 큰바위얼굴. 2012. 8. 3.

뜻이 아무리 높고 아름다워도 성사시킬 만한 힘이 부족할 때에는 부분적인 성과에 일단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 해치울 만큼 힘이 강할 때에는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일이 과연 높고 아름다운 일인지를 끝없이 자문해야 한다. 특히 그 일은 높고 아름답더라도 그 일을 추진하는 방식이 본래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지를 자문할 줄 알아야 한다. (프레시안 기사 중에서 발췌)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0월 9일 오후 12:53  (0) 2012.10.09
2012년 8월 27일 오전 11:24  (0) 2012.08.27
남미에 다녀왔습니다.  (0) 2012.07.26
2012년 7월 2일 오후 01:48  (0) 2012.07.02
2012년 5월 14일 오후 12:54  (0) 2012.05.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