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민 장군을 도와 왜군을 물리치기 위해 승차총통을 쏘다. 진주성에서.
https://youtu.be/-kergJ7h4XY
촉석루에 올라 지난 일을 떠올린다. 누군가 같은 생각으로 이 자리에 섰을 것이고 우린 그 감정으로 연결된다.
진주성을 거닐며 따사로운 햇살 아래 소풍 나온 기분을 만끽한다.
그라운드 해븐에서 강의중인 아빠를 기다리며 구몬 학습지를 푼다.
드 넓은 정경, 나 없는 공간에 이야기로 전해 들으며 상상을 편다. 감탄을 한다. 기회가 된다면 이라며 다음을 기약한다. 기꺼이.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미곶, 다시 찾은 활력 (세째날) (0) | 2022.10.02 |
---|---|
미운 사랑 (다시 만난 첫째날) (1) | 2022.10.01 |
내 짝궁 해나 (0) | 2022.09.28 |
레일 바이크 (0) | 2022.09.28 |
보령 앞바다 (0) | 2022.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