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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생일 축하 50번째

by 큰바위얼굴. 2023. 2. 11.

생일 축하 합니다~~

첫번째 날(D -3)
두 큰 아들이 치킨 2마리를 사왔고, 서희는 고구마와 감자를 치즈에 버무려 오븐에 구운 음식을 해주었다. 그리고 곳곳에 장모님께서 보내주신 곱창, 내장이 곁들여져 어울린다.



두번째 날(D -2)
점심식사로 서희는 차돌박이 말이를 해주었다.



장모님께서 축하한다며 찰밥 등을 보냈다고 하신다.

배순임장모_20230211.m4a
0.87MB



세번째 날(D -1)
아웃백스테이크에서.
영록 영탁이가 알바를 한 돈으로 샀다. 치킨은 많이 샀는데 외식은 처음이다.


10분 전 도착. 춥다.
둘이 만나
하나 셋을 더했다.

셋은 닮았다. 기가 막히게도


치형이는 케익 대신 빵 여러 개를 샀다. 뒷산 정상에 올라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다. https://www.magisto.com/int/video/NlYdIAYZHGktRwFpYw?l=vsm&o=a&c=o

오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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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진 두 아들, 난 빵을 먹어 에너지를 보충했다.
우리 가족. 원수산 정상에서

행복하다. 50 이다.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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