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9(2015년 100기준)로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5.1% 올랐는데,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연속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서정석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석탄및석유제품 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고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의 하락 폭이 확대된 데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생산자물가는 일반적으로 1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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