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블랙박스 같은 거니까, 이해는 필요 없고 그냥 도구로만 써야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9107
연구의 핵심인 신경 연산자를 설명하면,
“언어 AI 모델에서는 텍스트 토큰(형태소나 어절 같은 언어의 단위)을 AI에 입력해 훈련하고 AI가 내놓는 결과도 범위가 제한적이다. 그러나 날씨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언어 AI 모델은 기후 예측에 유용하지 않다. 신경 연산자는 여러 해상도에서 연속적으로 동시에 일어나는 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끔 확장한 AI 모델이다. 날씨를 예측하려면 큰 폭풍이나 대기의 강(수증기를 많이 포함한 공기가 대규모로 이동하는 현상)을 거시적으로 보면서 구름 속 얼음 결정을 현미경으로도 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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