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100억을 준다면 죽음을 받아들이겠는가?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지금 할 수는 없는 것인가?
바라는 게 돈인가?
영생인가?
무얼 하기는 할 건가?
500년을 산다면?
달라진 건 무엇인가?
그것이 평생 걸릴 일인가?
지금 하기 어려운가?
질문을 하자.
자문자답을 통해 행하자.
아직도 기대를 품는가?
놓치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욕심이다.
내가 이뤄나가기에도 부족하지 않나?
유한하다.
진정 바라고 이루고자 하는게 뭔가?
길을 가메 다 받을 수 없지 않겠는가?
얻을 거, 바랄 거 그 만큼 잃거나 주기 마련
유한한 생
원하는 바
행하니 수용하는 차이라
아니해도 좋다.
행하니 있어 남아 없어진다한들 생성과 소멸 사이에서 뭘 더 바랄까?
만든 의미에 연연하고 좁게 보는 시야가 왠 말이냐?
있어 우주관처럼 크고 원대하게 바라보면 어떨까?
좁고 작게 볼 수록 디테일러 보단 쫌생이가 되지 말란 법이 없으니, 경계한다. 내 생, 찰라는 다시 오지 않으니까.
-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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