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구제로 만난 가족의 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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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수놓은 연꽃 아래,
님은 돌아갔고,
남겨진 슬픔에 참으로 많이도 울었다.
가림막 아래 앉아 잠시 숨을 돌렸다.
혼은 떠났고,
육은 이곳에 남겼다.
다시 돌아올 그 날,
다른 곳 다른 만남이겠지만 성심성의껏 대함은 변하지 않으리니 "또 보자"고 하신 말씀을 믿어보겠습니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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