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노래, 2022.10.22.~2 희망사항 "너가 부르면 참으로 어울릴 만하겠다." 라며 치형에게 추천한다. 학예회에 나가서 노래할 꺼면 이런 건 어떠냐구. 그랬더니, 친구들이 노래를 몰라서 호응이 없을 것 같다며 이무진의 노래를 부를까 생각중이란다. 희망사항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2022. 10. 26. 어떤이의 꿈 치형이에게 익히라고 말한다. 좋은 노래라고. 꿈을 꾼다. 어떤이의 꿈. 어떤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 다른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이는 꿈을 잊은채로 살고 어떤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이는 꿈은 없는거라 하네 세상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처럼 많은 개성들 저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하고 꿈이란 이런거라 말하지마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꿈 어떤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이는 꿈은 이런거라 하네 세상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처럼 많은 개성들 저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하고 꿈이란 이런거라 말하지마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꿈 없.. 2022.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