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0일 드디어 일일방문자수 200명을 넘어서다. 들쑥날쑥한 모양세지만 블로그와 만난지 729일째의 일이다. 너무 전문적인 글인가 싶어 대중성이 떨어진다고도 보여 들인 노력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다.
* 생산 16만호, 도축 78개소, 식육포장처리업체 36백개소, 식육가공업체 2백개소, 식육판매장 56천개소, 음식점 50만개소 등(대상범위)
* 게시글 1,035건
이제까지 방문한 3만 7천명 중에 몇 명이 얼마나 자주 방문하는지 '단골'이 궁금해진다. 댓글을 다는 몇 분과 직접 만나본 지인들을 빼면 누구인지, 내 글에 오해가 없는지(예전에 오해를 사서 혼났다) 읽어볼만은 한지 더한 궁금증은 없는지 공감코자 하는 방향에는 동의하는지 궁금하다. 혼자나 또는 일부 관계자에게만 공개하지 말고 널리 알리고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던 일, 잘 하고 있나 싶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오해는 대화로 풀고 멀게만 느껴지지만 가까이에 있을 법한 '미래'를 위해 우리 함께 고민하고 나누자. 조만간 나올 "김성호가 이야기 하는 축산물 유통" 책자에 거는 기대가 크다. 잘 팔릴까? 사업성은 있을지, 몇 부 팔리고 마는거 아냐 싶은 걱정도 들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잔 걱정만 는다. 블로그 게시글 중에서 발전연구와 기사기고에 있는 글을 모아 묶어내지만 블로그와 볼 때와는 다른 맛이 나고, 읽어볼만 하다는데 자신한다. 잘 되길 기도한다.
을지훈련 상황실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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