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만난지 1,591일째로 방문자 179,897명을 맞이하고 있다.
조심스런 주제들은 비공개 설정되어 있어 아쉬운 면도 있지만, 그래도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많은 분들이 있어 힘이 난다.
올해 축산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궁금하다면 내 블로그를 훓어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다. 그것을 위해 스크랩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자가학습 한다.
'발전연구' 코너에는 엉뚱하지만 재치있는 글들이 많다. 여기에서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얻기를 바라면서 글을 작성한다.
'유통실태' 코너에는 적어도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시장상황에 대해 모아놓았다. 현장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살펴보면 어느 사이 자신감이 생긴다.
이 외에도, 모든 걸 주고 싶어 올린 '교육강의' 코너, 지향점을 담은 '축산바로알기'와 '안녕! 우리말', 그리고 내돈 떼이지 말고 잘 벌어 나눔을 실천해야지 하면서 틈틈히 공부하고 있는 '재테크' 코너가 있다.
2015년 11월 기준으로,
혈압 이야기가 1위를 차지했다. 헐, 엉뚱하고 요상타.
대체로 축산에 대하여 육류 소비량, 100g 가격, 1인당 소비량, 한우 수출, 물류와 상류 구분 등에 관심을 준다. 소비하고 가격에 대한 관심.
꾸벅.
내년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블로깅" 글을 잘 부탁드리면서 새해에는 무언가 그럴 듯한 변화가 있기를 바라며 한 발자국 전진하자.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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