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는 서민음식이다. 즐겨먹고 찾는 음식이다. 그 정도를 넘어서지 않도록 품질에 관심을 쏟을 때다. 수입해 들어온 돼지고기 보다 못하다 라는 평을 언제까지 들을쏜가. 이젠 좀 바꾸자. 내 배만 불리지 말고 소비자의 만족도 높이자.
농이 든 목심이요, 떡지방이 든 삼겹살이라니 등심은 물컹한 물퇘지성이요 뒷다리는 남아돌아 덤핑으로 시장에 풀리니, 과연 뒷다리를 잘 해서 먹으면 이런 현상이 해결될까? 과연...
두루 먹고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라는 그런 생산품질을 만들어 보자. 그리고, 유통에 맡기자. 알아서 잘 팔아줄 꺼다. 그러면 들어온 아니면 들어올 수입산을 경계만 할 것이 아니다. 때론, 수입산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우고기의 자존심이 이것 밖에 안돼나 싶다. 방어 보다는 상생을, 취하려면 배려를 해야 한다고 배웠다. 수출에 관심이 높은 이때, 받을 것을 고려하고 줄 것도 고민하자.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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