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31
오랜만에 "흔쾌히 얻어" 찍은 사진이다. 충치는 아니란다. 치아형성부전증.
2014. 12. 14
즐거울 때나 되야 찍게 해준다. 나아졌나 살펴본다. 기록으로 남긴다.
2014. 10. 1
심하다. 어찌 해야 할까? 지금이 최선인가에 대해 고민이다.
2014. 9. 15
치아 1개가 말썽이다. 이미 충격을 받아 일정부분 죽었다는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다만, 그대로 두기로 정했다는 것.
2014. 8. 20
"아~ 해봐"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종종 찍으면서 각오를 다질 생각이다. 멀어지면 잊어버린다고.
내가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고작 기록을 남기는 것(지속적인 관심과 해법 고심) 말고는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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