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해간다. 그런데 다시보기는 되면서 왜 미리보기는 안 될까? 미리보는 세상은 곧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데 쪼금만 앞당기면 안될까?
미리보고 다시보고 시간의 제약이 완전히 사라진 세상, 일하는 시간 또한 프리하게 변한 세상, 집단 보다는 개개인이 중심이 된 세상, 정부3.0은 그 방향을 앞당기고 있다. 온갖 잡다한 데이터는 편집능력을 기본으로 대의를 품은 마음과 맥을 집는 식견을 중시할 텐데 그런 세상을 뭐라 부를까?
독립사회 free-standing society 라 칭하자.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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