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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세상보기

(미래) 제4차 산업혁명

by 큰바위얼굴. 2016. 9. 10.

제4차 산업혁명. KMAC.


핵심만 추려본다.



소비증가율은 1인당 GDP로 알 수 있다.

육류 한계소비량을 1인당 GDP로 알 수 있을까? 각 국가의 GDP 대비 육류소비량(정체, 상승, 하향)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을까?

요즘 생각이 많다. 우리나라의 육류 한계소비량은 몇 kg, 몇 % 일까? 그 시기는 언제일까?




해당 국가의 문화(수요적 관점)에 따라 접근해야 한다.

과거식 "우리께 최고다. 사서 써라" 하는 방식은 망한다. 현대식 "맞춰줄께. 그냥 써라" 하는 방식이 통용된다. 미래식 "누가 써도 무난하다"



소비자의 본질은 신뢰다.

경험해본 후 배신 당하지 않는 한, 그리고 타의적인 치명적인 유혹에 빠지지 않는 한 마음을 바꾸지 않으려는 소비태도의 반복성, 습관성, 고정성이 있다. 품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기술의 진보는 "생각 이상의", 또는 "생각한대로" 구현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져간다. 이는 남이 만들어 준 정해진 제품 보다는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구현해 보려는 기획가적 태도를 증진시키게 되고, 그로인해 세상은 자기가 만들어서 공유하는 세상.

즉, 현재의 인터넷 세상에 무수히 많이 떠도는 지적 정보 외에 실물 또한 무척 다양하고 수없이 많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1. 자극받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술의 진보(예, 3D프린팅)

 2. 수없이 많은 실물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것 찾는 분류체계 이상의 "생각한 대로 구현한 것과 가장 유사한 샘플 찾기"(안, 뇌파형상구현)



수직통합과 수평통합

수직통합형은 제조원가의 상승을 가져온다. 수직통합형 패커의 육성이 지닌 단점이다. 제조원가의 상승, 어떻게 줄일 것인가? 규모?

이제는 수평분업형이 재조명받고 있다. 단적인 예로, 사회적 협동조합이 대두되었다. 품질이 떨어질 여지는 있지만 이는 기술의 진보에 기대어 충족시키고, 제품개발과 시스템 구축에 매진하면서 생산은 맡기는 방식. 또는 분담하는 방식.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

협동조합형 패커의 진보에 대비한 알짜기업형 접근법이라 할 만하다.


 거대 1 = 소 1 + 소 1 + 소 1 + 소 1


 변화에 둔감한 거대형 보다는 단일경영체제를 확보한 상태에서 유통, 판매, 거점, 접점, 망에 이르는 유통프로세스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엮어몰 만 하다. 이는 지역에서 자리잡고 있는 알짜기업과 손잡는 형태가 좋겠다. 해드(Head)는 변화대응과 시스템구축에 매진하고, 판매로 인한 부의 축적과 이윤배분은 골고루 나눠갖는 방식. 이의 추진이 좋겠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사


IoT의 연결고리



빅데이터의 활용


로봇의 발달과 활용범위


로봇기술의 상용화 단계


경기 대전환

경기는 50년 주기로 변한다. 대사건이 일어난다. 이 주기는 기술진보와는 상관없을까? 라디오 개발로부터 TV, 스마트폰,... 으로 이어지는 진보는 무척 빨라졌고 그 변화에 따른 사용인구의 요구 또한 빨라지고 있는데 경기사이클은 50년이 적절한가?

 1. 라디오 개발로부터 TV,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 자체가 하나의 경기일 뿐이다 라는 측면

 2. IoT 또한 1의 연장선 상에서 하나의 경기일 뿐이라는 측면

 3. IT로부터 IoT, ICT, BT, NT는 하나의 경기일 뿐이라는 측면

내가 볼 때 1~3을 한데모아 한 경기라고 가정한 후, PC의 출현처럼, 인터넷의 출현처럼, 화끈하고 폭발적인 시장충격 자체가 일어날까?

이미 우리는 실현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다. 비록 물질적 풍요로움이 정신적 피폐를 가져왔다손 치더라도.

그렇다면 물질적 실현가능한 시대에 대비되는 시장충격은 기대하지 못했던,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것을 말하는 것일까? 향후 50년 내?

가상현실, 증강현실은 곧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회귀(타임머신), 다차원연결, 우주시대를 말하는 것일까? 보이는 물질적 기술의 진보의 끝은 어디로 향할까? 편의, 나은 생활. 과연 좀더 나은 생활인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과연 물리기술의 진보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핵기술의 개발은 휘두르고 싶어하는 사용을 가져왔고, 어떠한 기술이든지 개발되었다면 사용하고 싶거나 사용되어지는 상황을 맞이할 것인데 AI의 진보는 로봇의 사고체계를 인간이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이진법에 의한 논리체계에 의거 생사가 갈린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의 진보를 멈출 수 있을까? 글로벌화는 함께 죽자는 발로일까? 수평통합적인 측면이다. 위험(비용)은 나눈다는.


기술의 진보, 그 종착지는 어디인가?


소비자를 유혹하는 기본태도





이런 것도 수록되어 있고





이미 널리 알려진, 조금만 생각하면 공감할 만한 내용을 잘 정리해 놨는데 용어는 낯설고.




요건 주제발표 내용이라서 전문을 수록하고
















다소 억지스런 면도 보이지만 발상을 좋게 봐주면 되는



그리고, 인재육성까지 내다본 알뜰살뜰 잘 챙겼다. 튀는 인재를 육성하란다.



참으로 단순한 걸 그렇게도 잘 못한다. 이는 "아집" 중에 "아" 때문일까? "집" 때문일까? 주로 "아"에 초점을 맞추는데 자아를 무시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집"의 문제가 아닐까? 집착, 집념, 집중, 집약, 결속력, 네트워크, 소통, 결집... 참으로 많은 말이 양산된다.

대의를 실천하며 함께 고민하는 자세. 나는 적어도 50점은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냥 웃자.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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