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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프랑스 여행기 - (12) 몽셍미셀 part1

by 큰바위얼굴. 2017. 9. 5.

 

 

 

 

 

 

 

 

 

 

 

 

 

 

 

 

 

 

 

 

 

 

 

 

 

 

 

 

 

 

 

 

 

 

 

 

 

 

 

 

파리에서조차 욕심내야 갈 엄두가 나는 곳,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 이 곳은 몽 셍 미셀(몽=산, 셍=세인트, 성인 또는 천사, 미셀=이름; 즉 미카엘 천사의 산)이다.

 

어둡고 비가 오는 날씨는 사진 촬영에 기여를 한다. 하나하나가 멋지다. 들려오는 가이드의 고딕양식과의 차이를 벌써 잊어버린다.

 

고딕양식은 첨으로 모이고 그 첨을 구성한 벽돌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첨으로 연결되는 특징이 있다는 말이 남는다.

 

흥미진진한 과거의 역사를 들으며 재미를 느낀다.

 

 

 

  • 스스로 `自`2021.12.31 12:45

    반팔이 어색해진 곳,
    비까지 오네.

    파리제 겉옷을 사서 입고 우린 우산 들고 몽셍미셀에 올랐다.

    프랑스 하면?
    파리?
    노.
    몽셍미셀!

    그만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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