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거 내놓는 것 보다는 가질 거(해야할 역할)에 더 집중하면 어떨까? 민간과 같다면 공공이 다른 점은 무얼까? 공공의 안정성을 가장한 비진취적인 기상은 무에 차이가 있으며 무에 기대를 걸까? 하나의 도전이 새싹처럼 돋아나길 기대하며, 아침을 시작한다." - 김성호.
(국민제안) 우체국의 사명|국민신문고
2017.08.07 17:39:24
종종 읽혀짐을 본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국민신문고에 북을 울려본다. "통하려나~" 김성호. > 참고글 :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400 우체국의 사명.pdf 우체국의 기획부에서 읽어보길 권하려고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고객제안 코너를 찾아보았다. "없다." 굳이 제공해야 하는가 갈팡질팡 하다가 그래도...
'조선이 망한 이유'와 '한국이 살아남을 단초'|미래탐구2016.12.31 10:10:24
가장 큰 시장이며 웹쇼핑의 증가는 곧 물류업의 신장을 뜻한다. 가상적인 활동이 증가할수록 곧 실물경제의 활성화를 꾀하기 마련이고 이는 곧 집집마다 우체국 또는 쿠팡(?)으로 단순하게 재편되고도 남을 것이다. 외국기업은 점차 투자를 한 곳으로 집중하려 할테고 이는 국제물류의 단일화가 진전될 수록 가시화될 것...
요동치는 택배업계|시장상황
2014.11.10 13:00:43
지분 인수 CJ대한통운, 해외 공략 시작 "가격 아닌 서비스로 경쟁해야" 4조원 규모 국내 택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과 현대·한진·우체국택배 등이 각축하고 있는 시장에 국내 최대 규모 유통·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한 농협과 '유통 공룡' 롯데그룹이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택배...
올해 안에 드론이 소포 배달|시장상황
2016.01.19 09:04:31
산업부 장관, 정진엽 복지부 장관, 김종덕 문화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성준 방통위원장. 올해 안에 산업용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도서 산간 지역에 우체국 소포를 시범 배달한다. 고압 전류가 흐르는 배전탑이나 고층 건물의 가스관 누수도 드론이 점검한다. 한국전력이 독점하고 있는 전력 판매 시장에는 경쟁...
택배 출혈경쟁|시장상황
2015.01.16 11:27:15
떨어진다는 지적이 높다. 결국 시장에 조기 안착하고 수익성을 확보하려면 저가 수주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다.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지난 1999년 우체국의 택배 시장 진출로 평균 택배 단가가 500원가량 급감했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자산 290조원에 계열사 44개를 거느린 농협이 공격적...
이런 때에 우체국은 ...
우체국 물류·금융 빅데이터 외부 개방된다
머니투데이 2018.3.7.
연 38억 우편물류+하루 2400만건 금융거래 분석…中企·스타트업 등에 제공
연간 수십억 건에 이르는 우체국 물류 정보와 하루 평균 수천만건에 이르는 우체국 금융 정보를 외부 기관이나 스타트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우정사업본부는 7일 전남 나주 혁신도시 내 우정사업정보센터에 우편과 우체국금융 관련 데이터를 모으는 ‘우정사업 빅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우본의 빅데이터센터는 연간 약 38억 건인 우편물류 정보와 하루 평균 약 2400만건인 우체국 금융거래 정보 등을 수집·분석하게 된다. 전국 25개 우편집중국 우편물 구분기에서 처리되는 정보와 우체국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패턴 등도 축적될 예정이다.
빅데이터센터에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공공데이터로 외부에 개방된다. 이를 계기로 중소기업, 스타트업, 민간 연구소 등이 해당 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발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날 개소한 우본 빅데이터센터는 우선 업무별로 흩어져 보관돼 온 데이터 현황을 조사한 후, 올해 하반기 우본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해 내년 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본은 △우편물 배당물량 예측 △우편물류 프로세스 개선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 △우편과 우체국 금융 결합 서비스 발굴 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령, 설이나 추석 등의 명절 택배 물량을 예측해 미리 업무 계획을 세우거나 특정 고객이 집에 주로 있는 시간을 분석해 맞춤형 배달을 할 수도 있게 되는 것.
또한, 우체국 택배 등 우편물류 정보와 각종 시장 정보를 결합하면 우편물류와 시장상황을 연동해 분석할 수 있는 ‘우체국지수’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우본은 기대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데이터를 창출하겠다”며 “빅데이터가 생산성 향상과 노동조건 개선 등 사람중심의 4차산업혁명에 큰 도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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