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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치형이가 학교에서 쓴 일기

by 큰바위얼굴. 2019. 4. 7.

 

 

심각하다는 아내의 말로 대화를 하고 있다.

 

"여보, 잠 잘 때 다른 누구보다 아빠를 왜 선택하는 줄 알아?" 라며 시작한다.

 

‥ㆍ

 

인지를 했으니 해소해주어야 한다는 아내의 말. 함께 살아가는 것과 공감에 대하여.

 

 

 

  • 스스로 `自`2019.05.02 16:22

    어제는 "엄마는 왜 못 생긴 아빠하고 결혼해서 내가 이렇게 못 생겼냐?" 라는 치형이 말을 엄마에게 전해 들었다.

    "치사한 놈, 나쁜 놈. . ."

    머리에 고속도로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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