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다는 아내의 말로 대화를 하고 있다.
"여보, 잠 잘 때 다른 누구보다 아빠를 왜 선택하는 줄 알아?" 라며 시작한다.
‥ㆍ
인지를 했으니 해소해주어야 한다는 아내의 말. 함께 살아가는 것과 공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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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自`2019.05.02 16:22
어제는 "엄마는 왜 못 생긴 아빠하고 결혼해서 내가 이렇게 못 생겼냐?" 라는 치형이 말을 엄마에게 전해 들었다.
"치사한 놈, 나쁜 놈. . ."
머리에 고속도로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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