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없어 해답이지." 김경필 대표의 말이다.
미래에 현금흐름이 잦고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투자한다. 저성장 때는 잦은 거래가 중요
행위, 사건, 사고의 근원을 봐야한다. 특히 그 원인이 발생한 오리진에 대해 묻고 답한다.
자산가격은
현금흐름이 올라가거나 (잦은 거래)
요구수익률이 낮아지면 (동일가치를 더 비싸게 사는 사람이 많아짐) 높아진다.
맛집은
맛을 찾아가는 것이라기 보다
한 번의 실패를 두려워 하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으로 해석
돈을 못 벌어도
망하지 않는 '안전성'에 투자한다. 치킨, 피자, 커피는 요구수익률이 낮아진 대표적 예다. 안전하니까
큰 흐름은
자산의 양극화 - 비싼 놈과 싼 놈의 격차 커짐 - 가 더욱 더 가속화되기 때문에 비싸지만 낮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주는 놈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리스크가 클 수록 단기수익은 크다.
거꾸로 보면, 저성장 시기에는 안전자산과 불확실한 고수익 보다 확실한 저수익 방향으로 움직인다.
경제성장률이 5%대면 토지에 투자하고,
2%대로 진행될수록 미국주식에 투자하며,
(국내주식 하는 건 미친 짓)
1%대로 갈수록 서울아파트, 금, 달러에 투자한다.
노후 대비는
금융소득(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40% 200만원
+ 임대소득(아파트, 수익률 낮은 상가) 200만원
+ 기타(저서, 강의 등) 20%
= 500만원.
로케이션 벨류는 계속 바뀌니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강남이 비싼 이유는 학군, 교통 이라기 보다는 험한 세상 '안전' 욕구(면학 분위기) 때문. 지역이 요세화 된다. 김성호.
.....
전 국민이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장 살고 싶은 기초 시·군·구 순위(1·2순위 합)에서 서울 강남구, 제주 서귀포시와 제주시, 부산 해운대구에 이어 5위(7.2%)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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