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퇴고하는 지금, 불쾌하다. 왠지 모르게, 아니 알 수는 있지만 무시한 채 느낀 감정은 불쾌감이다.
그래서 아내에게 연락을 하지 못했다. 이 감정이 전달될까봐.
그리고 산책 또한 평소의 반을 다녀왔다.
아침엔 달랐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누구나 알 만한 내용을 정리한 것에 불과하다. 그 정도로만 보자.
하루의 시작, 아침
상상 그 너머를 시작한 이래,
오늘처럼 뚜렷이 보이는 날이 드물다. 뭐든 잘 볼 수 있는 날이다. 오늘은.
아침을 연다.
그래서 팟 듣는 걸 멈추고 생각에 잠긴다.
생각에 생각을 더하고 끊임없이 반문한다. 정말 그럴까? 아니 그럴까?
다음은 그 내용이다.
우선, 현실에 주어진 소스를 기반으로 미래 사회를 예측한다.
> 건설업 Gradually disappear, Transition to resource development
3D프린터로 6~8시간 준비를 하면 2일 만에 집을 지을 수 있다고 한다. 매일경제 2021.2.15.
즉, 사람이 직접 짓는 건물 건축은 5년 내 사라질 수 있다. 인명피해가 심한 산업현장 중 단연 으뜸은 건설현장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율차가 가능해졌던 건 심플에 있다. 수많은 부품과 공정을 어떻게 단순화할 것이냐에 성공했기 때문에 전기자율차가 나올 수 있었다. 즉, 건물 또한 그 수순에 있다. 밀폐공간을 만들기에 이 보다 더 나을 수도 없다. 특히, 지금처럼 공기 전파로 인한 질병이든 오염이든 심각한 때에는. 즉, 건설은 건물이 아닌 개척에나 쓰일 용도로 바뀔 것이다.
우주 개척은 접근하기 어려우니 바다 개척으로 방향을 틀기를 바라본다. 목적은 자원 채취이다. 물론 아직 육지 자원조차 모두 소모하지 못한 마당에 이 무슨 말이냐고 할 수도 있겠으나 현 우주에 관한 관심은 정말 말도 안 된다. 딱히 지금일 이유는 없는데 유독 거기에 신경이 쓰이는 건 마치 지금 아니면 안 된다는 듯한 기분 때문이기도 하다.
잠깐, 여기에서 사용하는 '5년 내'라는 말은 가늠을 위한 잣대이다. 10년이든 20년이든 혹은 3년이든 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차피 사라질 것인데 그래서 언제 쯤에 대한 가늠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지금 하는 이야기는 세상 바꿀 신기술 이때부터 자극을 받은 듯하다.
> 재료공학 Necessary, but unwilling
물론, 한 번에 건설경기가 사라지겠냐마는 흐름이란 것이 있어서 어느 순간 보니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평상시에는 모르고 있다가 한 순간에 닥친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최소한 건물은 이제 찍어내는 시대로 접어들고, 왠만한 물품은 찍어낸다.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만큼.
단연코, 3D프린터의 소스로 쓰이는 재료공학은 각광을 받을 만 하다. 건설 인력은 재료 쪽으로 전환된다. 수백명이 하던 일이 단 3명이 하는 일로 바뀐다는 건 그만큼 집값이 싸진 것 외에도 밥벌이를 잃은 노동자들이 어디로 어떻게 향하느냐는 문제가 남아있다. 일자리 때문에 기존 일을 나눌까? 설마, 또 다시.
복잡한 사회에서 단순화되는 사회로 접어들었다. 자율전기차가 그러하며, 드론이 그렇고, 플라잉카 또한 그렇다. 복잡하면 안된다. 가장 단순하면서 필요한 기능만 탑재한다. 집 또한 그렇다. 외부와의 공기 차단과 방역환기시스템, 그리고 곰팡이 피지 않는 공간, 그리고 어디에든 연결되어 있어 일이든 뭐든 가능한 공간. 물론, 어쩌면 이동수단과 결합할 수도 있겠지만 글쎄다. 옮겨다니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모르겠지만, 또는 한 지역에 머물러서는 안 되는 이유가 발생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면 지금과 같이 살던 곳을 떠나 정처없이 떠돈다는 건 방랑시대를 연다는 건데 이 또한 기대치 않는다. 다만, 굳이 한 곳에 머물 필요가 사라졌을 때는 가능하다. 이는 국가가 하이퍼루프를 통해 1일 생활권에 연결될 때 가능하다.
> 공동작업 Collaboration is possible without meeting
현재의 직장 내 업무는 주로 한 곳에 모여 하는 공동작업을 말하는데 앞으로는 그 능력이 굳이 한 직장에 속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이는 이미 교육시장에서 시작되었다. 전국 중 가장 뛰어난 강사에게 듣는 강의는 자기 수준만 된다면 마음껏 재생해서 들을 수 있다. 즉, 어중이떠중이 교사는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 아닌 한 실력으로는 이제 강사와 경쟁하는 시대가 되었고 이는 곧 존중과 존경의 대상에서 멀어질 수도 있음을 말한다. 더구나 집합생활에서 오는 단체활동과 화합, 협력, 상생 보다 독립, 자율, 책임이 강조되는 사회에서는 그러하다.
현존하는 공동작업식 직업은 모두 없어지거나 사라질 것이다. 공동작업이 필요하다는 자체가 이미 지향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조립공정이 반드시 필요했던 자동차 또한 3D프린터로 찍어내는 사회에서 그 어떠한 일이 공동작업으로 진행될 만 할까? 가히 찾기 어려울 지경에 이를 것이다.
> 소방사 There is no need to turn off the fire.
소방사가 필요할까? 과연?
자율자동차로 인한 사고의 책임을 묻고 있다. 첨예하게 갈등하는 중이다. 누가 책임 질 것인가? 제조사? 운전사? 보험사? 프로그래머?
결국 오작동으로 인한 문제는 소프트웨어 제조사가, 신호를 전달받는 부품 간의 오류로 인한 문제는 제조사가, 그리고 자체제작의 경우에는 소유자가 책임을 질 것인데 이는 결국 어떤 문제인지 판단하는 주체에 의해 가려질 전망이다. 즉, 제3의 판단자가 필요하다는 말이고 이는 손해사정인처럼 독립적인 집단이 필요하다는 말과 같다. 새로운 직업군이다.
다만,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율이란 말에는 안전하다는 말, 불의의 사고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정말 불의의 사고라는 말과 같다. 즉, 평시에는 안전하다는 말이고 사고 자체가 이슈가 될 만큼 큰 일이라는 말과 같다. 다시말해, 사고를 걱정하기 보다는 그로인한 사회 변화를 눈여겨 보자는 말이다. 특발적인 사고 보다는 일상적인 생활변화를 말한다.
다시 말해, 3D프린터로 지은 집은 불이 붙지 않는다. 타지 않는 소재다. 안전하다는 말과 같다.
자동차 또한 이와 같다. 불이 붙지 않는다. 다만, 동력원을 수소 너머 자가발전형태로 얻어쓴다면 이 또한 안전무결해진다. 하지만 너무 먼 이야기 이니 전기차 만 놓고 보았을 때 터질까? 멈출까? 전류차단으로 인한 멈춤이 문제가 될 듯하다. 수소차의 경우에는 혹여나 하는 폭발 위험이 있겠지만 그만큼 방어장치를 갖출 것으로 보이니 이 또한 안전의 범주에 넣자. 자, 그렇게 되면 소방사는 무엇을 하는가? 불 끄는 일이 없어진다. 즉, 업무가 없어진다.
의사는 이와 다를까?
캡슐형 이든 나노봇이든 어떤 형태로든 의사를 대체할 가공할 치료수단이 생긴다는 건 의사의 일거리가 없어진다는 말과 같다. 의사는 없어진다. 없어지는 세상이 낫다. 응급처치 또한 응급처치 키트가 대신할테니 이 또한 발전할 수록 사라질 직종에 불과하다.
변호사는 이와 다를까?
가장 먼저 사라질 직종으로 여겨진다. 대립을 중재하기 위해 만든 모든 직종, 법원, 변호사, 검사는 모두 사라진다. 승복의 문제를 떠나 혹여나 하는 의심 때문에라도 없어지는데 동의할 듯하다. 어느 한 때 조용한 날이 없었다. 이제 조용한 사회를 맞이해도 충분한, 충분히 성숙한 사회다.
> 권력집단 The mediation function is a key role.
그렇다면 권력집단은 사라질까?
사라지면 좋겠지만 어디 그러할까? 지금처럼 부의 축적이 권력과 대등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권력이란 것이 판단에 의한 집중에서는 벗어날 듯하다. 판단을 굳이 1명의 대통령이 한다는 건 참으로 구시대적이다. 이해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 대다수의 의견이 취합된 형태에서의 판단을 굳이 1명의 대통령이 한다는 방식이 통용될까? 굳이 남는다면 중재센터 정도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세수의 이용에 대해 정부는 계속 일한다. 자동배분 되고 남은 나머지에 대한 집행과 계획을 위해서 말이다. 덧붙이면 대통령이란 개념 보다는 일 잘하는 이를 내세웠다고 보는 것이 낫다. 오바마를 모셔와 우리나라를 맡겨봐도 좋겠다는 말과 같다. 즉, 권력은 연결이 가속화될 수록 시험 받을 것으로 본다. 자중지란과 우물안 개구리식 갈등은 혐오스럽다. 정치는 그들만의 세계라면서 인정 받기를 원했던 모든 것이 부정당한다. 이젠 안된다.
그러하니 인물, 즉 영웅적인 면모의 인물을 모셔와 각 분야의 발전을 꾀할 일로 본다. 남 일이 아니다.
> 의사결정 Decisions are reflected immediately with real-time voting
투표를 통한 의사결정은 실시간, 언제라도 참여가능하며 반영된 결과는 곧바로 시행된다.
누가 당선이 되건 그는 판단을 위해 그 자리에 앉기 보다는 대표할 만한 역할로 인하여 뽑게 된다. 하이퍼루프로 전세계가 1일 생활권으로 연결된 사회, 진공막으로 보호된 시설들, 그리고 플라잉카. 굳이 만나야 할까? 굳이 투표소에 가야할까? 굳이 본인인증을 거쳐야 할까? 과연 그럴까? 모든 일상이 전자기로 둘러싸여 모든 일이 기록되고 입증되는 세상에서 참으로 어처구니 없게도 허용과 인정이란 말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알면서 모른 척하는 건 그만 두자.
이미 노출되어 있고 기록되고 있다면 그 삶의 면면을 행복이란 울타리에 넣자. 그게 낫다.
> 세금 Head to where you need it right away
사실, 세금과 연금은 걷어 들일 것이 아니라 곧바로 재분배되어 바로 소비되는 방향이 좋을 지도 모르겠다.
굳이, 미래에 둘 것이 아니라 축적의 효과가 아니라면 굳이 걷어들일 것이 아니라 바로바로 환류되도록 하는 것이 어떠할까? 불안하니까 연금을 둔다. 불안하지 않으면 연금이 필요하지 않다. 값싼 집은 건물 소유욕을 낮출 것이다. 다만, 어디에나 지을 수는 없으니 지상일지 하늘 공간일지에 따라서 메겨지는 가격이 다르겠지만.
하지만 아직 멀었다. 부동산 공급정책이 이래서야 되겠나? 누구를 위한 부동산 공급인가? 과연 문정부는 잘하고 볼 일이다.
세금은 모아 한꺼번에 대비하거나 운용 또는 투자를 위한 것이다. 투자는 제외하고, 운용측면에서 본다면 설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굳이 세계가 연결된 마당에 자국 내에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 현재 보여지는 지자체 간 버스정류장의 예에서 보듯이 굳이 버스정류장을 지자체에서 관리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조금 더 부유한 곳에서 럭셔리 하게 지은 버스정류장이라고 한 들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낮아지듯이 자원의 배분은 자연스레 필요한 곳으로 모여들 것이고, 세금은 발생하는 즉시 필요한 곳으로 자동으로 배분되어 집행되니 이 또한 즉시 효과를 불러온다. 즉, 과거의 실적과 현재 집행된 세금이 만나 1년마다 되풀이 되던 일련의 일들이 즉시 실행되게 되니 그 효과는 막대하다.
> 투자수익 Profits from variables are distributed to the corresponding places
가령, A.I. 독감으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 방역에 집중하면서 수급을 계속 이어간다. 이때, 발생한 곳 3Km는 살처분된다. 난가는 높다. 살처분에 의한 공급부족에 따라서 높아진 난가는 소매점으로 향하고 소매점에서 구입한 판매가격에 반영된다. 이는 소비자가 계란을 지불할 때 낸 세금으로 쌓이니 해당 세금의 상당부분은 살처분된 농가로 곧바로 지급된다. 사실, 이는 예일 뿐이며 솔직히 말해 수급관리를 해야만 한다는 상황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기도 하다. 수급에 따른 가격변동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지금, 축산품 외에 주식, 채권 모두 그렇다. 변동성은 변수로 인해 발생하는데 정말 지금 해야 할 일은 수급에 따른 변동으로 인한 가격차이 발생분은 모두 세금으로 걷어들이고 그 즉시 해당하는 피해 또는 수혜자에게 향해야 맞다. 다만, 투자로 인한 수익은 선견지명에 의한 것이니 인정된다.
> 3D프린터 Rather than being delivered
3D프린터로 쓰이는 재료는 건축, 음식, 의류 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풍부하다. 현재의 공장식 생산에서 3D프린터를 통한 직접 생산 및 이용방식으로 전환된다면 그 재료의 수요는 막대하다. 한 순간에 획 하고 바뀌겠냐마는 이제 심심찮게 3D공작소, 3D제작소 또는 3D를 통한 기업들이 하나 둘 늘어나다보면 인건비와 시공비 경쟁에서 뒤처진 기업들부터 순차적으로 무너질 것이고 이는 당연하게도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에 성공한 몇 몇을 제외한 대다수의 노동자들에게는 쟁의를 일으키게 한다. 재료의 이면에는 일자리의 변동이 뒤따르고 그로 인한 정부의 판단은 지연될 수 밖에 없다. 타다에서 보듯이.
그렇다고 할지라도 사람다운 대우를 받는 면으로 저소득층이 사라진 지금, 쟁의다운 쟁의는 주장에 가깝다. 합리적인 주장은 받아들여질 것이고 대다수 국민의 실시간 투표로 인하여 인정 또는 부인 받을 것이다. 이는 판단의 기준이 되며 인정의 기준이 되니 낭비적이고 단독적인 위협적인 집단행동은 자제된다. 엄격히 말해 사각지대는 사라진다.
어떻게 더 잘 살 것인가?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는 때, 어렵고 힘든 살기 팍팍한 이들 대부분은 집합시설에서 대우 받으면서 살아간다. 재기의 발판, 기회의 균등을 통해서. 그런 사회다.
> 인공지능 Basic like a semiconductor
인공지능이 대세라고 떠든다. 손씨가.
쓰이지 않는 곳이 드물다고 한다. 알파고가 등장한 지 꽤 지났다.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딥러닝은 산업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알파고를 탄생시킨 구글의 역할을 상당부분 가져갔다. 여기에서 짚어볼 것은 대세(큰 흐름)와 혁신기업 고르기다.
분명, 인공지능이 대세가 맞다. 그리고 구글은 양자컴퓨터를 자체 생산한 막강한 인공지능 1등기업이다. 이를 부인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이는 현재의 반도체와 유사하다. 꼭 필요하지만 기본은 되었지만 테슬라식 혁신은 아닌, 그러니까 지금 꼭 필요하긴 한데 당연한 공기처럼 여겨지는 뭐 그런 인식이 바로 인공지능이 아닐까 한다. 따라서, 우리가 오늘 하는 일은 큰 흐름 속에서 혁신할 만한 분야 또는 기업을 찾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인공지능 자체의 발전은 구글에게 맡기고. 당연한 것 말고. 당연한 건 어디든 어디서든 필요하다는 것이니 어느 분야로 접근하든 해야한다는 의미이니 제외한다는 말이고, 이는 그 특정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통한 사업화는 필요하나 인공지능 자체에 대한 접근은 불필요하다는 말과 같다. 내가 할 일을 찾고자 하는 모색이니 구글이 하고 있는 일은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자는 말과 같다.
인공지능 = 구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무시할 수 없다. 이미지란 것이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를 벗어나기 또한 어렵다. 뭐, 구글 만 하겠어? 라는 안도를 한다. 그리고 더 이상 생각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어디 그러한가?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테슬라 등은 그 틈새를 뚫고 시장을 장악한 공룡들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그들 또한 영속적이 아니하다는 것이며 나열한 것에는 MS가 제외되었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할 지도 모른다. 즉, 세상의 변화는 주체를 바꾼다. 테슬라는 설익은 땔감으로 충분하다. 기대치로 인한 고평가는 스페이스X 사업을 앞당기고 비트코인, 도지코인처럼 암호화폐 시장의 향방을 틀어버렸다. 그는 설익은 땔감을 충분히 활용하여 하나에 올인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돈은 풍부하다 못해 남아돈다. 돈을 싸들고 테슬라! 테슬라! 하고 맹신하는 신도들이 늘었다. 설마, 무너지겠어? 라는 안도감은 자율전기차 시장이 무르익으면 익을 수록 투자금의 이탈은 가속화될 수 밖에 없다. 즉, 테슬라는 스페이스X가 아니다. 테슬라는 3년정도 써먹고 합병을 통해 정리해도 무방하다. 딱 그런 수준이다. 전기차는.
> 전기차 Not the point
즉, 테슬라는 혁신이면서 이미 혁신이 아니다. 너도나도 아는 순간, 혁신이 아닌 당연한 일이 된다. 당연한 일은 꼭 필요한 일이지만 지금 우린 공기처럼 당연한 걸 찾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20년을 좌우할 그런 새로움을 찾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20년을 어떻게 살 건데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중이다. 이에 대한 명백한 근거는 바로 테슬라 투자로 큰 돈을 번 ARK 대표가 ARKX를 상장 추진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이미 ARK는 테슬라에서 탈출을 시작하였다. 옮겨가고 있다. 비중은 줄어들 것이며 그것으로 인한 투자는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이다. 테슬라! 테슬라! 하던 일은 현대차, 애플카, GM, BMW, 폭스바겐이 한다. 즉, 희소가치가 사라진 테슬라는 지금의 현대자동차와 같다. 어쩌면 돈 들여 강아지 로봇을 거액을 들여 살지도 모를 일이다. 이미 그는 딴짓을 했고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 이는 그가 공매도 세력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시장에 주는 것으로 이에 대한 반대의견은 곧 현실로 부의 이동과 투자회수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아무리 통용된다손 치더라도 그는 일개 테슬라 대표이다. 스페이스X 대표이며 많은 명함을 가졌지만 그 뿐이다. 이제까지 어느 누가 그만한 명함을 지니지 않은 이가 있었던가! 특히, 필요하다고 보는 모든 일을 하는 순간 이미 진 거다. 단, 테슬라 수익을 테슬라가 아닌 스페이스X로 투자하고 있다면 이는 달리 볼 여지는 있지만.
이를 테슬라의 역설이라 한다.
자율전기차 시장이 확장될 수록, 상용화가 진척될 수록 주가는 빠지는, 자금이 이탈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이미 MS가 그러했고 애플이 그러하며 아마존 또한 그러하다. 그들이 말하는 혁신은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위한 소스에 불과하지 그들 자체가 혁신이 되지는 못한다. 아쉽게도. 하나의 컨셉으로 성공한 그들, 새로운 세상에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자가 유리하다. 하지만, 과거에 그러했듯이 돈 많은 기업이 결국 승리한다고 여긴다. 그러니 삼성전자에 반도체에 테슬라에 전기차에 투자한다. 그리고 물린다.
애플은 한국의 삼성전자와 같다. 국민주이다. 애플이 망하면 미국이 망한다고 여긴다. 과연 그럴까?
애플은 애플 일 때 의미가 있다. 물론 변화하지 말고 도태되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애플카를 만들 든 그건 이미 애플이 아니다. 이미지를 저버린 순간 국민주는 더이상 국민주가 아닌 특징주가 되어 버리고 이는 곧 합병과 통합의 대상이 된다. 포드가 그러했고 GM이 그러했듯이. 기업 생명의 연장은 필요하나 분사해서 독립적으로 하길 바란다.
뚝 떼어내어 독립적으로 성장토록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지금의 나로선.
역동적이고 주도적인 전 세계 10%의 자금은 이미 정점에 선, 날 선, 굳이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비트코인에 투자하기로 전환한 기성세대는 더이상 새로움을 찾지 못한 편협한 타협꾼에 불과하다. 그들은 그들의 역할, 그들의 동력을 상실했음을 자인한 셈이다. 더이상 없다는 것, 또는 더이상 모험을 도전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다를 바 없다. 즉, 테슬라의 가치는 혁신과 도전에 있는 것이지 그 소스에 있지 않다. 사람들이 선망한 것은 그 도전정신이며 혁신적인 부러움에 있지 당연하게 여겨지는 삶의 편의에 있지 않다. 자, 그렇다면 역동적이고 주도적인 전 세계 10의 자금이 일으킬 변화의 시발점은 어디로 향할까?
> 기존 산업군 One world, just infrastructure, it doesn't have to be multiple
또한, 이 시점에서 고려할 점은 경계가 무너졌다는 점이다. 산업 간 경계든 소비주체든 운송방식이든 검색결과이든 출발은 다를 지언정 종착지는 같다. 쇼핑으로 시작한 쿠팡이 검색으로 시작한 네이버와 다를 것이 무엇일까? 결국, 그들은 유통시장에서 만나고 쇼핑에서 만난다. 삼성전자는 더이상 반도체 기업이 아니다. LG전자는 LG화학과 분리되었고 LG전자는 LG스마트폰과 다를 거라 어찌 자신할 수 있을까? 생활가전은 필요하지만 글쎄 3D프린팅 된 집에서 환기와 청소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면 굳이 전자제품이 필요할까?
우리는 바란다. 덕지덕지 붙여진 집이 아니라 심플하고 편리한 집, 깨끗한 집을 말이다. 스마트시티는 그래서 개별 집집마다 주차장도 없애도 자동차 또한 공용으로 이용토록 하게 한다는 구상을 한다. 이처럼 우리는 바란다. 지금까지 써먹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청소기, 무선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드라이기, 비데처럼 부속은 집의 구성으로 내재되거나 포함되어 건설된다. 냉난방과 환기, 청소시스템은 옵션이 아닌 기본이 된다. 여기에서 첫번째 포인트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졌다는 점에 있다. 출발은 다를 지언정 종착지는 같다. 삼성전자가 우주산업에 진출하고 홀로 어려우니 LG전자와 합병하여 진출한다고 한들 이런 소식이 놀랄만한가? 오죽하면 그러할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지상에서의 경쟁을 부러워 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쿠팡의 상장 소식에 벌떼처럼 달려들 개미들이 부럽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네이버, 다음은 네이버, 카카오로 이어졌고 이젠 유투브와 짧막한 영상 공유는 줌으로 이어져 어느 것을 이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비슷비슷한 서비스에 차이를 느끼지 못하니 결국 클럽하우스가 나오게 되고 다시 클럽하우스는 유투브처럼 다시 소속되어 흘러갈테니 언제까지 블로그를 할까? 언제까지 영상촬영을 할까? 굳이 찍고 굳이 올릴까? 불편하다.
> 기술 만능주의 It will continue as if it were the direction of life. Depressedly
불편한 것은 변한다. 즉, 드론은 날 찍고 올리고 편집하고 기획해서 내 삶을 조명한다. 이는 AI비서로도 불린다. 초기모델이 작은 형태의 따라다니는 것이라면 중기모델은 위성에서 직접 관리되는 형태일 수 있겠고, 궁극에는 내 삶 자체가 세상 자체에서 기록되고 관리되고 마는 지경에 이를 것이다. 내 삶이 내 삶이 아니라 전자기 세상 속에 나란 존재가 인식되는 주객이 바뀐 형태를 말한다. 이런 때 과연 우리는 연예인, 즉 영웅을 부러워할까? 부러움의 대상이 무엇일까? 엷어질 수 밖에 없다. 별반 다르지 않다. 굳이 라는 생각이 앞선다. 별 차이가 없다. 나서야 할까? 그런 들 삶이 달라질까? 이는 무엇을 위한 일인가? 곰곰히 생각한다. 과연 달라진 것은 무엇일까? 핸드폰이 쓰러지고 노키아가 넘어지고 몇 년 되지 않는 변화 속에 삶의 변화가 따라가는 기술적인 삶이 과연 편의를 쫓은 결과인가? 기술이 만능인가? 과연 기술 지상주의를 열고야 말았다. 천대받던 그들, 돈이 만나니 상업이 흥했더라 라는 걸 현 시대는 세상 곳곳에서 경쟁적으로 버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과연 부의 축적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일정 수준 이상의 부는 사실 의미를 상실한다.
그의 삶이 부럽지 아니하다면 어찌 변할까? 연예인이 다를 바 없다면? 지금 우리는 연예인이 나와 같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토크쇼를 통해, 엿보기를 통해, 버라이어티쇼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익히고 있다. 더이상 흥미롭지도 부럽지도 않다. 영화 같지 않은 현실, 현실과 같은 영화, 영화 같은 현실, 이런 경계가 무너지면 그 다음 찾는 건 무엇일까? 사람들은 무엇을 기대할까?
> 연예인 Gradually disappear. no longer envy fakes.
영화 같지 않은 현실, 현실과 같은 영화, 영화 같은 현실, 이런 경계가 무너지면 그 다음 오는 것은 뭘까?
연예인이 사라질 것이고 내 삶의 기록이 남과 다를 바 없다면 굳이 기록될 이유가 있을까? 기록의 첨단화는 결국 기록의 무용론이 대두될 배경이 될테고 굳이 기록할 이유나 목적을 잃고 만다. 나 만의 가치를 갖기 위한 끊임없는 찾기를 계속 할텐데 전자적 세상 속에서 나를 나만의 가치로 여기고 판단받는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진다.
> 기록되는 세상 Minor reports are not just about movies.
모든 것이 기록되고 기록된 것은 언제라도 편집가능한 위험에 노출된 세상. CCTV는 범죄 뿐만아니라 사생활을 엿본다. 도로에 깔린 CCTV와 이미 건물마다 설치된 CCTV는 점차 벽 속으로 도로 속으로 녹아들테고 언제나처럼 우린 인터넷이 가능한 세상을 열겠다며 시작한 테슬라와 아마존의 우주공간 경쟁 속에서 탄생한 전세계의 인터넷 가능이 위성을 통한 사생활 또는 개인기록 시대를 열 것이다. 지금처럼 스마트폰 사용이나 위치추적을 통한 가늠은 구시대 산물로 여겨질 것이다. 물론 위성이 만능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들고다니는 휴대폰이 사라지기 전에 우주공간에서 엿보는 시대는 먼저 올 것이라는데 한 표를 찍는다.
>기록할 필요가 없는 세상 Humanity must seek the meaning of humanity
더이상 찍고 촬영하는 건 일도 아니다. 흥미로운 대상이 아닌 것이다. 여기에서 삶의 방식이 바뀐다. 기록은 역사 시작 이래 가장 중요한 인류의 자산이었는데 어느 순간 기록될 의미가 사라진다면 이는 인류의 탄생 동기 또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기록하지 않는 인류는 자연스레 기록된 것과 괴리된 채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선다. 무엇을 찾을 지, 어떤 의미를 찾을 지, 마치 기록을 통한 진화를 꾀해 왔던 인류에겐 큰 도전이요 모험이다.
또 하나 더 고려할 점은 무너진 경계는 중복투자로 인한 치열한 경쟁과 통합 구조조정 과정을 거칠 것이라는 점이다. 승자가 하나 든 합쳐지든. 생각컨데 합쳐지는 것이 답이다만.
왜냐하면 더 이상 그들이 경쟁할 그 시장 자체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든 물품은 이동하지 않는다. 재료 또한 하이퍼루트(진공 파이프라인)를 통해 직접 배송되며 이동 자체가 무의미 해진다. 초창기 소규모 커뮤니티 마다 비싼 재료를 공동구매하여 아직 비싼 3D프린터를 통해 공동제작이 붐을 이룰 것이고 좀 더 지나서야 각 가정마다 3D프린터를 통한 제작과 이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는 방향성을 말하고 있으며 한 순간에 급변함을 말함이 아니다. 가는 방향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그 방향성을 가늠하는데 있다 하겠다. 불편하다. 그러면 바뀐다. 편리하게. 그 가치는 영원하다.
이동할 필요가 없다.
만약 자랑할 필요가 없다면 옷을 입지 아니할까? 그렇지는 않더라도 상당부분 소홀해질 것은 당연하다.
우린 파티 왕국을 마주할 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자연스런 세상에서 사람들은 할 일이 없다. 즐기는 것만이 유일한 일이라도 되는 듯이. 마치 지금의 부자들이 누린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세상으로 내려왔을 때 그것이 과연 축복일지는 두고 볼 일이다.
불편하다. 그러면 바뀐다. 편리하게. 그게 답이다.
사실 지구 오염은 시키지 않으면 된다. 아니 되니 탈출을 생각한다. 탈출하니 바다 보다는 우주로 정한 것일테고. 설마 그 비싼 돈 들여 우주로 여행이나 가려는 것이겠는가? 부자들만의 전유물은 투자가치가 없다. 보편타당한 이용과 사람들의 호감을 자극하는 것, 그것이 결국 돈의 흡수를 가져온다. 결국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뻔한 삶에서 희망을 얘기한다. 지금 나 처럼. 20년 세상의 바뀜을 말하면서 설득하고 그럴 듯하게 포장한다. 아니면 그 대안은? 뭐냐는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 대중은.
결국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건 이처럼 변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걸 당연하게 구현하는 사람들이 이끄는 데로 간다. 아니면 사기를 쳐도 모른다. 지금의 나 처럼. 허구와 진실을 섞으면 그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힘들다. 감추어져 있다. 진실은 자기가 판단한 몫에 있지 글 자체에 있지 않다. 무엇을 얻건 그건 자기 몫이다.
>재생 간편기술 Absolutely necessary
잠깐, 그렇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상상하던 것을 만든다. 그런데 어설프다. 그러면 3D프린터 못지않게 중요해지는 것은 자원의 재생과 재활용이다. 다시 원료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재생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재생기술은 개발 못지않게 상용화 또한 만만찮다. 개발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해봐야 쓸모가 크지 않다. 그럴 것이면 우주개척을 통해 자원을 개발하는 것이 낫다는 말과 같다.
> 재활용 Necessary, but unwilling
재활용은 한계가 있지만 재생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 과연 개발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어찌할 수 없이 재활용이 중요하다. 다 버릴 수는 없으니 재활용해야만 한다. 또는, 환경친화적 폐기가 필요하다. 오염의 반대를 재활용이라고 여긴다. 오염은 반대는 청정함이고 그 중간에 어쩔 수 없이 끼어든 개념이 재활용일 뿐인데 착각한다. 최소한의 예의처럼 여긴다. 재활용이 그 수준에 머무는 지금, 자격이 변한다. 재활용은 더이상 바닥이 아니라 산업으로 인정 받는다.
> 환경친화적 완전소멸 간편폐기 Absolutely necessary
모든 원료를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능한 원료를 찾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 재료공학은 해당 원료를 찾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고, 그 외의 쓰다가 만 실패한 재료들과 제품들은 모두 그 순간 폐기해야 한다. 지금처럼 폐기장소로 보내야 할까? 그리고 미래를 담보로 묻어야 할까? 언제까지 묻어서 지탱할 수 있을까? 지구를 떠날 때까지?
그러니, 지구, 그리고 인류를 위해서는 반드시 완전소멸에 가까운, 값싼 환경친화적 폐기를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 아니면 떠나야 한다.
> '사'자 돌림 명함 Gradually disappear
인공지능이 지식축적 기반의 특히 '사' 자 돌림 직업군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경고를 한다. 이는 무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린 그렇게 될 것임을 느꼈고 이미 영화를 통해 충분히 알려졌기 때문이다. 의료사고가 아니더라도 지식기반의 또는 경험기반의 객체적 의술에 의존하기 보다는 인체에서 벌어진 일을 직접 살펴 이를 고치는 주체적 치료방식으로 전환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까지 보여지기로는 캡슐형 의료장비에 누우면 로봇팔이나 치료용 액상물질이 알아서 고쳐주거나, 또는 나노봇이 인체 내에서 활동하다가 이상이 생긴 곳을 수복하는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다.
변호사는 더 하다. 말 잘하는 것, 설득력 있는 것이 말투와 분위기에 달려있지 않다면 더 이상 지식기반의 합리적 추론이나 주장은 AI를 능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 판단은 과거에 기초한 사례에 의존한 보편타당한 결정을 내리기 때문이다.
요즘, 테슬라와 아마존은 우주를 놓고 한 판 승부 중이다. 대상은 광대역 인터넷. 위성을 쏘아올려 지구상에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한참 줏가를 올린 지금, 이미 주식에 가격이 반영되어 있다. 지금, 우리는 20년을 내다본 판단을 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지금 정점에 이른, 또는 정점에 이르러 향후 그 기술이 상용화되어 5년을 쓸모있게 하는 한시적 기술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다.
거꾸로 보자. 지금부터 3년 걸려 위성 1000대를 쏘아 올렸다. 지구 상에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래서?
클럽하우스에 초대했단다. 머스크가 푸틴을. 비대면이니 그 방법 뿐이다. 하지만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편리한 걸 알았다. 특히 비행기를 많이 타야 했던 이들은 이제 빠른 판단을 즉시 할 수 있다. 그래서 리포터가 중요해졌다. 하지만 그뿐.
정보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지가 많다. 세상은 정보를 통해 이해득실이 발생한다. 언제까지 가능할까? 거짓정보로 선동한다거나 가짜정보를 통해 갈등을 유발하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래서 얻고자 한 것이 갈등을 통한 진위여부 자체인지 갈 수록 정보 자체 보다는 선택의 문제로 귀결되는 기분이다. 원전 폐기수순이 그러했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부양책이 그러하다. 또한, 쓰레기 폐기물을 두고 갈등하고 있는 지자체가 그러하다. 무엇이 중요한지 보다는 지금 당장 필요한 일을 하기에 급급하다. 미래에는 친환경 태양열이 아니더라도 물을 가수분해해서 수소에너지를 사용할테니까 라는 장미빛 환상과 전기에너지는 무한한 줄 아는, 배터리는 충전만 하면 재사용이 가능한 줄 아는 지금 우리 사회는 기술개발로 인해 코발트를 싹 쓸어 사용하고 조만간 다 쓴 이후 다른 에너지원을 찾아 곧 싹쓰리 할 것이다.
> 바다자원의 활용 Inevitably
석유가 그러했고 코발트가 그러하며 앞으로 우주개척을 통한 화성자원이 그러할 것이다. 개발을 통한 우상향 경기곡선은 그 만큼의 자원고갈과 우주로의 진출을 앞당길 수 밖에 없다. 또는 바닷물을 퍼내 육지 보다 넓은 바다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하겠지.
지금, 우리는 긴 긴 여정을 떠나고 있다. 20년 후의 미래상을 엿보는 작업. 정보가 없어서 일까? 생각의 한계 때문일까? 생각한 걸 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각과 달리 쓰여지는 글 때문일까? 많이 부족하다. 4번째 들여다 보면서 여기까지 오는데 오래 걸린 셈이다. 4번째 보면서 서두에서 밝힌 불쾌감은 사라졌다. 자연스레.
이 단계에서 누구나 그럴 것이라는 것들을 정리해보자.
의료는 장비로 대체될 것이다. 캡슐형 장비나 나노봇.
변호라는 말은 곧 사라진다. 내 말이 중요해진다. 법정이 아닌 AI중재센터를 통해 진위여부가 가려지고 중재된다. 변호가 아닌. 나 라는 리얼한 주장을 통해서. 갖은 AI의 분석을 통해서.
건물은 3D프린터로 짓는다.
음식 또한 3D프린터로 만든다.
디자인도 물론 중요할 수 있겠지만 이는 편리한 기능으로 대체가능하며, 이미 스마트폰을 통해 PC에서 하던 일들이 그대로 편리한 쪽으로 이동 되었듯이, 좀 더 극적으로 말해 PC게임이 모바일게임으로 전환되었듯이 말이다.
디자인은 편리한 기능으로 바뀌어 현재 자동차 회사들이 자동차 라는 말을 이동수단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했듯이 디자인은 다듬기 또는 꾸미기 정도로 낮춰 부를 가능성이 커졌다. 그렇다면 그 대안은 3D프린터의 원료에 초점을 맞춘다.
지금 사용하는 대부분의 자원이 간소화되고 오래 사용가능하며 잘 망가지지 않고 필요하다면 즉석에서 만들어 사용하면 되는 사회다. 멀리 갈 것도 없다. 3D제작소에 들러서 필요한 운동화나 신발, 의류, 심지어 음식 조차 선택해서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 자원 자체의 활용 확대 Exciting
이런 사회에서 핵심은 가장 공통적인 재료의 수급에 있다. 자원은 무한하지 않고 한정적이기 때문에 접근 또한 용이하지 못하다. 이는 대부분 지역, 또는 바다, 또는 우주에 걸쳐서 스페이스X를 통하든 자원의 공급은 그들이 한다. 즉, 지금 개인이 접근하기에는 쉽지 않다. 우주개척은 여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자원이 공급되는 중간단계에 머물러 돈의 흐름 중에 있어도 좋겠고 또는 자원이 공급되어 활용되는 소비단계에 머물러도 좋겠다. 그렇지만 자원 자체의 활용 만큼 원재료의 배합 또는 재료와 재료 간의 융합 만큼 흥미진진함은 없을 것이다.
우주개척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다개척임은 당연하지만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지 알 지 못한다. 로켓을 쏘아올려 지구를 벗어나야만 하는, 바다가 아닌 우주를 선택했다는 그것만 중요하다.
오늘은 2021년 2월 16일 화요일이다.
수능 준비를 하는 아들들을 둔 아빠로서 앞서 말한 바를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 이미 정점에 갔던(의사, 변호사, 건축업, 반도체), 지금 정점에 있는(테슬라, 자율차, 전기차, 인공지능, 바이오, 배터리) 그런 것 보다는 앞으로 정점에 설 만한 분야(재생기술 > 완전소멸 간편기술 > 자원 자체의 활용 확대)로 진출하는 것이 어떨까?
향후 네가 5~6년 동안 배우고 나올 사회는 변해 있을 꺼다. 분명.
지금이야 자율전기차를 얘기하며 지원금을 주면서 공급하고 충전소 세운다고 하고 몇 만대 공급하니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하지, 글쎄 5~6년 이후, 아니 몇 년만 지나도, 나라면 당장 내년이라도 지원금은 없애겠다. 왜냐하면 이미 민간산업이 그 방향으로 전환되었거든. 그러면 지원할 필요 없지. 다만 다른 투자처 보다는 촉매제 역할이라도 하려고 한다면 모를까.
내가 가진 건 없다.
앞으로 가질 건 하기나름이다.
무엇을 가질 것인가는 선택의 문제이지 감정 혹은 태생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위해 태어났음을 부러워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선택은 곧 판단이 필요하니 사람으로서 삶이 흥미진진하다.
무난하면서 지금 기술과 연속 선상에 있고 살아생전 망하지는 않을 분야.
자원 자체의 활용 확대 분야. 원재료의 활용처 확대를 위해 연구. Amway의 재료혼합기술을 우선 배워도 좋겠고. 핵심은 원재료를 통해 자동차, 건물, 음식, 의류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도전적이면서 딱 망하기 좋은, 하지만 누군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분야.
재생 간편기술. 제품을 재료로 다시 원위치로 되돌리는 기술. 폐기하지 않으려면 재생해야 한다. 사실, 쓰다버리면 되지 하거나 지구가 오염되면 우주로 나가면 된다는 지금 사고방식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다. 그래서,
지금 기술이 상용화된 이후를 상상해보자. 그때 필요한 건 뭘까? 인공지능? 자율주행? 3D프린터?
우리는 지금 플라잉카, 드론을 생각하는데 사실 이 또한 급성장한 만큼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 자동차로 인한 교통대란은 플라잉카와 드론을 통한 하늘대란을 일으키고 말거고, 그러면 답은 하나!
수를 조절하는 것이지. 그러려면 하이퍼루프를 통한 이동이 자연스런 일이 될테고, 내가 생각한 하이퍼루프는 이동을 빠르게 하면서 전염병으로부터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는 가정이 들어있다.
> 진공 간편기술 All-round, worth trying
진공 막이 투명막처럼 생명체를 보호한다.
진공 막이 투명막처럼 거주공간을 보호한다.
진공 막이 투명막처럼 이동수단을 보호한다.
그러려면 필요한 것이 뭘까?
진공 막이 없는, 마치 아킬레스건처럼 다른 공기층과 연결된 최소한의 접점이 필요하다.
진공 막은 또한 방어막 역할을 한다. 사고가 나도 완충이 된다.
잠을 잘 때도 베드가 필요없다.
추위와 더위 또한 조절 가능하다.
단지, 하나 공기층과 맞닿은 그 연결지점을 통해 끊임없이 교류해야 한다.
공기든 음식이든 에너지든 뭐든 필요한 건
그 접점을 통해 생명체를 보호할 지, 거주공간을 보호할 지, 이동수단을 보호할 지, 도시 자체를 보호할 지는 개발 속도에 달렸겠지만. 생명체로부터 도시에 이르기까지 확장될 수록 안전도는 내려간다.
나 하나의 잘못이 도시 전체를 파급에 치닿게 하는 코로나19 전파의 위험성을 각인한 지금, 과연 정부는 또는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누구나 잘 지키고
갈등이 없고
부는 배분되어 누구나 행복하고
우주로의 진출은 부의 척도가 아닌 자발적 선택이 되는
그런 사회가 되면 정말 좋겠다.
만약,
지금과 같다면
우린 선택해야 하고 이를 대비해야 한다. 김성호.
...
대창처럼 뒤집는다.
평시 입던 옷을 뒤집으면 진공막이 형성한다. 그리고 신발 바닥에 꽂힌 빨대를 통해 공기가 유입된다.
...
사실 덕지덕지 겹쳐 입어도 충분할 수 있다. 굳이 진공이 아니어도.
우린 이동수단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미
개척이 맞다면, 우주나 바도로 향해야 할테고
기술에 끌린다면, 수소에너지나 그 후의 에너지원에 접근해도 좋겠고
편리하고 싶다면, 3D프린터로 만들어 쓰는 사회를 그려도 좋겠다.
개인적으로 접근하기에는 3D프린터 시장이 그나마 접근가능하고,
향후 20년을 내다보고 배우면서 익혀 써먹는 곳으로 접근하기에는 선택해야 한다.
개척인지 개발인지.
치료는 기계가
판단은 AI가
선택은 인류가.
그러니 우린 지금 선택해야 한다. 선택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어쩌면 내몰린 상황, 선택을 위해선 가늠해야 하는데 또 그걸 위해서는 알아야 하고 알기 위해서는 조사해야 하고 조사하려면 시간이 들고 당장 난 하는 것(공부 등)이 있고 그러다보면 선택의 결과는 공부다.
선택의 대상은 개척인지 개발인지 인데, 선택의 결과는 공부다.
나라고 다를까?
지금 하는 일련의 이런 노력이 공부에 머물지 말고 개척이든 개발이든 이어지길 기대하면서 준비한다고 여기자.
그래야 그나마 희망적이지 않을까!
5~6년 후를 대비한 공부,
그렇지만 그 공부는 과거의 지식과 산술.
생각하는 법, 판단하는 법, 선택하는 법, 통찰하는 법,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다 가질 수는 없지만 모두 잘할 필요 또한 없다.
자기가 잘 하는 것을 잘하는 분야로 연결하면 족하다.
물론 어디든 다 필요한 능력이니 그 또한 고민할 일은 아니다.
다만, 한가지!
선택했다면 분산투자할 것인지, 올인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삶은, 시간은 분산투자가 쉽지 않다. 공부하는 때는 가능할 수 있겠지만, 무언가 하나를 시작하면 소소하든 중요하든 그 업에 들이는 시간이 적지 않다. 난 분명 분산투자한 것인데 정작 시간은 줄어든다. 그렇다고 되돌리기는 더 어렵다. 한 번 시작한 이상, 들인 노력과 선택이 이를 막는다. 미련이든 도전이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선택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
그러하니 막연하게 선택하지 말고,
미루지 말고,
신중하게 선택하자. 개척인지 개발인지.
지금까지도 의료를 치료로 본다면 할 말이 없다. 의료는 치료가 아닌 처치다. 수술이 시술이 된 것처럼.
건설이 노동력으로 일으켰다면 이제는 재료의 쏘아짐이 된 것처럼,
만들어서 배송하여 이용하던 것이 만들어 사용하는 것으로 전환된다면, 굳이 쿠팡이 필요할까?
자율전기차는 3년짜리
스페이스X는 10년짜리
쿠팡은 1년짜리
AI는 기술기반이기 때문에 반도체와 같다. 반드시 필요하지만 혁신적이지는 않는.
당장 먹고 살기 힘들다면,
지구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바다자원의 활용에 초점을 둬도 좋겠고
지구를 벗어나는 노력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우주로 초점을 전환해도 좋겠다.
바다와 달리 우주의 매력은 오염된 지구로부터의 탈출에 있다.
바다는 지구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물 층을 뚫고 바다 바닥의 자원을 이용할래?
공기 층을 뚫고 우주 공간의 자원을 이용할래?
단연코 그 승자는 우주 공간이다.
반드시 가야할 길로 보았고 가야만 한다.
오염을 멈출 수는 없으니 앞서 말한 것처럼 재생기술의 개발은 험란하고 까마득하니 용광로에 다 녹여서 사용할까?
나라면...
지금, 석유기업이 수소에너지 기업으로 전환을 모색한다고 한다.
자동차기업은 자동차란 이름을 버렸고 이동수단으로 접근중이고
쇼핑과 검색은 결국 배송, 즉 전달수단으로 접근했고
물건의 제작은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했었다.
만약, 찍어내는 방식의 테슬라 전기차가 통용된다면 간소화된 찍어냄은 공장이 아닌 3D프린터로 생산가능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굳이 테슬라일 필요는 없다.
그래서 우주로 사람들의 관심을 돌렸다.
곧 시들해질 흥미를 계속 끌어가기 위해서. 그렇지만 우주는 선택받은 자의 몫이다.
아무리 제작단가가 낮아진다고 할 지라도 플라잉카나 드론 만 못하다. 즉, 생활은 이어지고 살아야 하는데 우주는 멀다.
플라잉카와 드론으로 공간이 넓혀지고,
하이퍼루프로 지구 곳곳이 1일 생활권 내에 편입된다면
우린 여행을 할까?
마실을 갈까?
여행이 여행 다울까?
인생 자체가 여행인 것을, 이렇게 여길까?
결국 돌고 돌아 삶의 본질에 다다른다. 개척이든 개발이든 무엇을 위한 일인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무엇인데 그 것에 매몰될 필요는 없는데, 단지 그것을 통해 즐겁고 유익? 또는 보람차면 족한데, 우린 자주 잊고 만다. 특히 지금처럼 기술주의가 너도나도 주식붐이 만연한 때에는
과연, 우리가 우려하는 미래 모습은 올까?
기술이 개발되는 속도가 빨라질 수록 자원의 소모, 희소자원의 고갈은 심각하다. 이는 유한하다. 석유처럼
그렇다면 석유처럼 고갈되기 전에 턴 어라운드할 수 있을까? 당연히.
그렇다면 전기에너지를 본질로 보았다. 에너지원으로서.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방식을 석유가 아닌 수소로 전환코자 하고 있다.
에너지원은 수소이다. 석유가 아닌. 미래에는.
에너지의 활용처는 전기이다. 전기는 생활가전부터 의류, 폰, 사무, 이동수단 등의 기반이 된다. 전기에 친화적으로 바뀐다. 인체 자체도. 결국.
먹는다.
질린다.
뻔하다.
전기를 먹는다.
에너지의 활용처는 전기다. 인체는 전자반응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세포 내에서. 전기를 먹는다? 가능할까?
꼭 눌러야 할까? 꼭 명령해야 할까? 꼭 뭘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은 결국 더불어 살아가는 것들은 상응하는 교류처럼 만들 것으로 본다. 영화 A.I.에서 전자적 인류의 미래 모습이 그려졌듯이.
인류 궁극의 모습은 전자체일까?
전기, 전기, 전기 하다가 그렇게 가는 것일까?
옷도 필요없다.
먹는 것도 필요없다.
오감 중 상당부분이 퇴화한다.
그렇다면 남은 건 뭘까?
먹지 않고 입지 않고 활동을 한다. 활동은 곧 살아가는 것. 생명체이니 뭔가를 하겠지. 개척일까? 상상일까?
방향성이 필요없다면, 그저 이를 받아들인다면 지금 이 순간을 살면 족하다. 지금처럼.
과연 지금과 다를까?
입지 않든 먹지 않든 에너지를 직접 얻든 서로 주든 그 순간 살아있다는 자체에 의미가 있지는 않을까?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 역할을 통해 살아간다고 여긴다.
지금 나에겐 치통이 있고
발에 통증이 있다.
소소하다. 삶은 이와 같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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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自`2021.02.16 13:44
한편...
답글
현재 투자는 대체로 이렇게 귄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주가가 기대 이상 급등해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지수대로 올라온 만큼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국의 경우 ETF의 시가총액이 전체 주식시장의 20% 수준까지 높아진 만큼 투자 대안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여행레저·건설·에너지화학 등 섹터별 투자, 삼성·현대차·SK 등 대기업 그룹별투자, 전기차·2차전지 등 테마형 투자 등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모주 시장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는 크레프톤, 카카오뱅크, LG에너지솔루션 등 시장에 영향을 미칠 우량 기업이 다수 대기하고 있다. 공모주 투자는 직접 증권회사의 계좌를 개설해 공모주마다 개별 청약을 하는 방법과 공모주에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올해부터는 공모주 청약 시 균등배분과 비례배분방식이 함께 적용돼 소액으로도 공모주 청약이 가능하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중앙일보 2021.2.16일자 -
스스로 `自`2021.02.17 09:05
이를 미래시점의 투자관점에서 살펴보면, (내 생각으로 참고로만)
2년내에 소비주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들. 쿠팡, 네이버, 카카오뱅크
3년으로 쳐도 너무 많이 쳐준 것들. 배터리, 자율차, 전기차, 반도체
10년으로 보고 들어가면 5년 정도에서 수익이 나올 만한 것들. 3D프린터, 플라잉카, 드론배달, 로봇배달
20년 정도면 실상에 와닿을 것들. 수소에너지, 기록되는 세상(위성보유 민간기업, 스페이스X, 아마존), 하이퍼루프, 우주
테슬라와 쿠팡은 지금이 매도시점으로 본다. 소폭 상승은 이어가겠지만 글쎄 한계는 분명하다고 본다. 더이상 혁신기업으로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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