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리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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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리가 부활했다.
자연은 이처럼 순응하면서 대항한다.
죽고 죽어 쓰러진 어른 새들을 떠나보내고,
살아 살아 하면서 아이 새들이 새로들어온다.
거리에 아이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재잘거린다.
부디 건강하기를...
부디 이겨내기를...
이처럼 코로나는 사람, 조류, 돼지 할 것 없이 기승을 부린다. 언제 쯤 끝날까?
과연 끝날까?
이름만 바뀌어 때론 돼지에게, 때론 조류에게, 때론 사람에게 심각하게 다가오는데
과연 끝날 수 있을까?
그 끝은 어디일까?
다 죽어 없어지는 건 아닐 것이고, 자연의 섭리처럼 우리 또한 힘껏 욕심부려 성욕이 왕성해지는 날이 바로 정점이련가!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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