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재미가 없다.
둘. 거추장스럽지 않다.
셋. 쓸데없다.
이렇게 없는 이야기를 꺼내든다.
단풍잎이 나를 멈추게 한다.
기분이 상쾌하다. 주제와는 달리 재미가 있는 듯 하다.
단 한 컷에 심정을 담아낸다. 돌아와 정리하는 지금 보니 잘~ 나왔다.
쭈구리고 앉아 흔들리지 않도록 숨을 멈추고 단추를 누른다. 요~ 이 땅!!
달리다가 멈추게 된다. 물 위에 떠 있는 새들이 정겹다.
헉헉 숨을 내쉬며 숨을 고른다.
그리고 다시 멈춘다. 저 꼭지점을 향해 달린다.
다시 멈추고 몸을 낮춰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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