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로 둘러싸여 있다. https://youtu.be/xTBrNuAQHPk
암호를 사용해야 한다. 암호를 만들게 해서 신호로 포착할까? 쓰인 암호를 신호로써 찾을까?
세상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https://youtu.be/kRZvYVOl5Vo
원자는 동일하다. 단지 하나의 차이는 어느 곳에 있다라는 차이 뿐. 공기 중이나 물이나 몸이나 혈액 속이나 산소 원자는 동일하다. 동일한 산소를 읽어내야 할까? 산소를 찾아 동일성을 읽어내야 할까? 수급에서 혹은 물가에서 산소라는 동일성은 무엇일까?
컵 안에 물은 눈에는 고요해보이지만 물분자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온도를 높히면 물분자는 눈에 띄게 활발해진다. 수급에서 혹은 물가에서 온도는 무엇인가? 또한 물분자는 무엇이고 수소와 산소는 무엇인가? 온도는 낮출수도 있다. 그렇다면 온도는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동일성을 지니고 있다. 물분자가 활발해지는 것이 눈에 보이게 되든 보이지 않았던지 수소와 산소는 동일한 것처럼. 수소와 산소의 동일성 보다는 물분자와 온도, 특히 높아지거나 낮아지거나 혹은 높힐 수 있거나 낮출 수 있는 온도를 찾아야 한다. 평시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때의 물분자를 찾고, 그 물분자에 가해지는 온도를 찾는다.
이때 물분자는 기본적으로 서로 밀거나 당기는 힘이 있다. 온도는 그 힘을 키우거나 줄이다가도 한계를 넘어서면 물분자 자체를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기도 하고 다시 뭉치게 하기도 하지만, 결코 수소와 산소는 변치 않는다. 수소와 산소를 정의하고, 뭉쳐 형성된 물분자나 사람의 몸, 공기 등을 밝혀내고, 온도라는 가할 또는 가해질 요인 혹은 변화를 찾아낸다.
여기서 한 가지. 물분자는 온도가 가해지면 물 끼리 있던 곳 혹은 상태 혹은 상황에서 공기로, 즉 수소와 산소로 머물기 좋은 상태로 옮겨가거나 옮겨올 수 있다. 다시말해 세상은 원자로 채워져 있고, 컵(시장) 속에 물분자(가축)에게 온도(물분자에 적합한 특정변수)를 가하면 공기(소비)와 교환이 빨라진다.
물분자는 서로 밀거나 당기는 힘이 있다. 온도가 가해지면 서로 밀거나 당기는 힘이 강해진다. 물분자들 사이에 거리(가격)가 가까워지거나 멀어지고, 그렇게 물분자는 위치를 달리하고, 다시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 반대로 힘이 작동한다. 평소 물분자가 서로 밀거나 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 즉, 물분자가 서로 작용하는 힘과 변동된 위치와 그때 작동되는 힘을 찾는다. 이때 위치에서 상호 대치하거나 행동을 같이 하는 항목 혹은 성질을 찾는다.
물분자는 가까워지면 밀어내고 멀어지면 잡아당기게 되는 그 기준이 되는 거리(변동폭)가 있는데 그 곳에 분자들이 서로 사이좋게 정렬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 상태가 바로 얼음.
이처럼 세상의 모든 건 원자로 이루어저 있고, 원자들 사이엔 거리에 따라 당기고 미는 힘이 있고, 온도가 올라가면 분자들은 활발히 움직인다.
원자, 원자간 거리에 따라 당기고 미는 힘, 온도를 알면 얼음 상태로부터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분자들이 활발해지는 상황을 그릴 수 있다. 장기 우상향 하는 상태에서 얼음상태, 다시 활발했다가 돌아오는 얼음상태, 그 얼음상태만 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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