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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수급관리

2023.3월 축산관측(오리) 의견

by 큰바위얼굴. 2023. 2. 17.

(고려사항)
공급 대비 생계가격 추이
소비추이

(공급 대비 생계가격 추이) 조류인플루엔자 등 질병 방역(10km 사육 제한)과 휴지기(농가 1/3 해당, 검사지연으로 출하차질 및 병아리 폐기)에 따른 공급차질이 관건.

방역과 휴지기에 따라 2023.1. 288만마리 도축으로 수요량 400만마리 대비 턱없는 공급 과부족에 따라 오리 생계가격이 15000원/3.5kg을 형성. 평년 7635원/3.5kg, 작년 10329원/3.5kg 대비 큰 폭 상승.

2월 또한 265만마리 예상됨으로 평년 391만마리 대비 과부족하여 15000원/3.5kg을 형성 전망.

다만, 3월 388만마리/484(예상치/평년), 4월 607만마리/597 로 4월부터 공급량이 평년수준 회복에 따라 소비자의 가격저항과 의문제기는 생산비의 상승분을 반영하되 물가안정 방향과 업체 공급량 대비 초과이익 거론, 경기회복 기대감 편승 등 여건을 볼 때, 13000원/3.5kg으로 하향하면서 7월 11000원/3.5kg을 놓고 소비자 물가 당국 계열사간 치열한 공방에 따른 결과 예상.

오리가격은 얼마 인가요?

헉, 25000원/3.5kg

언제까지 그럴까요?

이것에 대한 답변은 공급량의 98% 계열사에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소비추이) 높아진 소비자 지불가격 대비 주고객층의 구매빈도 변동성이 얼마만큼 가격을 지탱할 수 있느냐는 공급량 회복이 진행됨에 따른 주고객층 이외의 일반고객들이 갖는 의문이 구체화 되어감에 따라 공급량 회복기조 대비 주고객층의 구매지탱여력과 나도 먹고 싶은데 라는 일반고객 간에 소비지출이 지연되면서 공급량 과잉사태로 나타날 때 업체는 냉동재고물량으로 조절가능함과 대척점에선 판매량 급감사태로 이어질 때 가격은 임의적인 조정을 받을 가능성 마저 있어 보임.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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