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2. 아침 8시.
410. 전 고점 480 대비 1/2 위치. 지수는 4100.
분명 우상향 하고 있다. 3950을 저점으로 4250 단기 고점, 장기 4400을 향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4.12. 오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0.2와 근원 0.4 예상. 종전 0.4와 0.6.
5.4. 미연준이 0.25bp 인상에 67% 응답.
코스피는 2450을 저점으로 2650 단기 고점, 2800을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
원유 80, 금 2000, 구리 4.0, 철 136, 천연가스 2.2는 경기 청신호로 보이면서 불안하다. 수요량 대비 공급량 일시적 부족이라면 청신호. 원유처럼 감산결정은 청신호로 해석. 장기 70 이하. 단기 80.
금은 단기 2000. 장기 1800.
구리와 철은 경기 회복과 함께 수요량이 많아질수록 우상향 기대.
다만, 달러 102는 92 대비 10.8% 상승.
같은 기간 원화는 1120원 대비 1320원으로 올라 17.8% 상승.
현재, 달러 102와 원화 1320원은 딱 7% 차이.
이러하니, 외국인이 7% 환율수익으로 매수 증가.
그렇다면, 경기가 불황일 것이라고 예상되면 외국인이 굳이 한국 주식을 살까? 금을 사거나 채권을 사겠지.
자,
여기에서 우린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체감경기는 심각한데, 주식경기는 이미 상상(유럽 전 고점 갱신), 중상(미국, 중국), 중하에서 중중으로(한국)에 왔다는 걸.
금 2000달러(종전 저점 1700)와 비트코인 30000달러(종전 저점 22000)는 열외.
전체적으로,
금과 채권 수요는 기본적으로 있고,
달러와의 환율 차이로 신흥국 주식에 투자가 일어나고,
미연준은 잘해야 두 번 0.25bp 인상할 수 있고,
맥스를 향해 달리고 있다.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실질 소득을 늘리려면 뭘 사야 할까?
'지금은 체감경기가 바닥으로 뭐든 살 때이지, 팔 때가 아니다.' (기본원칙)
일시 하락해도 금방 상승한다. 우상향.
1. 부동산.
2. 금은 아니다. 체감경기가 나아질 수록 하락세로 전환
3. 비트코인은 불확실하다. CBDC 보다 월등함은 알겠고 이미 범용적이며 투자가치는 알겠는데, 실용성은 아직, 은둔의 거래단위에 머물러서.
4. US500 4240에 팔고 4150에 30% 사고 4100에 40%, 혹시라도 4100 아래에서 30%를 사서 9월초 또는 11월말, 또는 2024.1월초 4300선에서 판다. 4200 기준으로 4150 아래서 사고 4250 위에서 판다.
다음은 참고.
출근길, 중얼중얼 걸으면서 살펴본다.
2023년 4월 12일 현재 금은 2000달러를 넘어섰고 고공행전 중이라고 생각을 하지. 향후 2000 3000.. 5000을 가겠나?
글쎄 지금 잠재되어 있던 어떤 꿈틀거림이 대기중임에 1년 전과 비교한다면, 올해만 13프로 정도 상승한 상황(유럽 증시).
US500 현지 ETF 가격만 하더라도 전 고점 480 대비 410에 있다. 밑으로 빠져도 다시 올라올 만한 체력이 됐다는 거고. 그건 걱정을 하진 않지.
자, 문제는 두고 볼 것이냐? 단타를 칠꺼냐?
5월 4일 미연준 금리 인상이 기대되는 지금, 오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종전 0.4와 근원 0.6 대비 0.2와 0.4로 예상.
그러면, 안 좋은 시나리오는 5월 4일 0.25bp 인상과 멈추지 않겠다는 신호로 US500이 4100에 묶이는 경우가 있겠고,
좋은 신호는 시장의 예상대로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고, 미연준이 5월은 금리인상 없이 지켜볼 것이라는 신호와 실제 5.4. 금리인상을 하지 않은 경우 4300까지 급등 예상.
지금은 1년 전에 물린 사람들이 여전히 못 벗어난 상황에서 체감경기가 나빠 본전치고 빠져나가는 물량을 매집해야 하는 매수세의 부담이 큰 상황.
지금은 잔재를 털어내고 있다.
지금은 사야 되는 거지. 지금은 팔 때가 아니고. 오히려 똥값에 파는 게 아니고 똥값에 사는 거지. 그래 지금은 사는 거야.
그렇다면 오늘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로 크게 반등할 여지가 있을까?
5.4. 미연준이 금리 인상 유보 메시지로 5.2. 급등장이 연출되는 게 나을까?
시나리오를 짠다. 내게 유리한.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짠다. 더 벌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덜 벌어도 안전한 건 떨어졌을 때 사는 건데 과연 털어내는 이들이 4100 선에서 얼마만큼 털어내면서 매입자가 이를 받아내느냐 인데, 사려는 대기수요는 하락시켜 사려고 할 텐데 이미 정보는 공개되어 있어 하락시키려고해도 쉽지 않겠지. 결국 대기자금은 현 상황에서 사고팔면서 10% 수익(적어도 7% 환율 차이 이상)을 내야 하니 US500 4300 조차 현 4100으로 치면 5% 수익성.
내가 외국인이라면,
환율 7% 수익 + 7만전자 기대수익 7% = 14%
나라도 그렇게 하겠다.
그렇다면,
한국에 있는 나는 7만전자 기대수익 7%인지.
US500 4300이 아닌 4500 시 10% 수익에 기댈지.
분명한 건
안전성과 수익성은 더 높아야 한다는 거다.
고래로, US500이 유럽, 한국 보다 월등했음을 보면. 그래서 강달러 고금리 내수진작 카드에 기대볼까 한다.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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