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1/2 만큼 샀다. 한 번 더 급락이 있을 수 있어서. 9.28.로 예상. 급락한 날이 아니어도 이때까지 전부 매수.
펀드는 전량 매수 주문했다. 제3 영업일에 체결되니까. 9.23. 오늘, 9.26. 종가로 9.27. 체결. 어제 미증시 급락과 오늘 한국증시 급락 상황에 더하여 과거 6월 때 낙폭 보다 완만하게 진행되는 여력을 보아 US500 3700 선에 닿을 수 있으리라 보면서 다소 빨라질까 해서 오늘 주문하는 것으로 판단함.
반복된다. 2칸 매도 후 1칸 매수. 다시 호재 보단 악재 라면 약간 하락한 후에 다시 원점. 그리고 반등 개시. 우린 장미빛을 그리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우울한 때라도 금리를 계속 올린 그 부담은 결국 해소될 수 밖에 없는 여론에 떠밀려 번복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흐름은 다시 우상향할 것으로 본다. 선택에 따른 결과는 기다리면 될 뿐이다. 내 소기의 목적은 10월 말 US500의 배당금이다. 결국 놀릴 자본이 아니라면 넣어야 하니 살 때를 고를 뿐. 아니할 수는 없는 일. 넣고 기다릴 것인가 넣지 않고 바라만 볼 것인가는 매우 큰 차이를 나타낸다. 쫄깃함을 느끼고 싶은가? 그럼 사서 지켜보라. 세상이 망할 듯해도 그리 쉽게 망하지 않는다는 걸, 일자리를 잃지 않으려면 팔기만 할 수 없다는 걸 안다면 그저 기회가 열리면 그 때 결정해야 한다. 지난 버스에 대고 승차하려고 손을 흔드는 건 사양이다.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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