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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

창공, 구름 낀

by 큰바위얼굴. 2023. 5. 3.


맑고 푸르다.



기지개를 켠다.



맑고 푸르다. 한 점 한 점 앙꼬처럼 구름이 끼었다.



저 멀리에 이르기까지.

창공, 구름 낀 하늘. 아침, 쾌청하다. 가볍게 바람에 날아가고 싶은 마냥 경쾌하다. 발걸음.



계단에 앉아 해나와 예티를 지켜본다.



오늘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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