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가 되면 바르 미츠바라는 성인식을 거행한다. 이때 친인척들이 그에게 금일봉을 선물하는데 중산층의 경우 그 금액이 4만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소년은 돈을 받는 데만 그치는 게 아니고 그 돈을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일가친척들 앞에서 발표하기도 한다. 아이는 그러기 위해서 6~7세부터 아버지나 가족으로부터 자금 운용에 대한 밥상머리 교육을 받는다.
대학을 졸업할 때쯤 되면 그 돈이 회사 하나를 창업할 수 있는 종잣돈이 된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배워야 할 중요한 교육 두 가지가 있다. 바로 금융교육과 죽음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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