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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임대주택&부동산

향후 2년 뒤 본격적인 신규 주택 공급 절벽이 시작되는 이 상황을 ‘주택 공급 초기 비상상황’이라고 명명했다.

by 큰바위얼굴. 2023. 9. 19.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공사비 상승 여파로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를 꺼리면서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1881만가구 중 빈집이 139만5000가구에 달하고,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주택도 전체의 절반(943만5000가구) 수준에 이른다.



한 나라에 주택이 충분한지를 따질 때 국제적으로 보는 통계는 인구 1000인당 주택 수다. 한국은 423가구, 서울 기준은 406가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462가구에 못 미친다.

갑자기 주택을 늘리라고 해도 될 수가 없는 구조

2039년까진 주택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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