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신축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데, 구축 가격이 빠질까요?”
“유동성이 풍부한 시기를 꽤나 오랫동안 겪어와서 집값 상승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유동성이 마르고 있는 시기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32293i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3/09/23/SGVI7DXFOFGR7DZNH75XQDPURA/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27658_36199.html
https://www.inews24.com/view/1636003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922/121322163/1
가만 두지 못하는 이유가 넘쳐나고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선택하지 않는 자는 끼어들 자격이 없다. 고로, 가격은 오르기 마련이며 더구나 주택은 갈수록 질이 떨어지니 신축이 끌어올린 수요는 구축에게 옮겨 간다. 더 멀리 짓지 못한 수요는 밀집과 신축이라는 공식으로 구축의 높이와 단위면적당 단가를 올릴 것이다. 전문가들이 바라는 시각은 당장에 대한 판단이지, 초장기라고 가정한다고 할 때 오르지 못한 물가나 집값은 그래서 더 문제가 된다.
선택의 시기다. 선택은 몫이다. 그리고 선택에 따른 욕망이 오르는 건 떨어진데서 오는 원가 회복 욕망과 합쳐지기 시작했고, 욕망이 타오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나자빠진 건축물을 인수한 투자자는 재도약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아니할 진데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단지 건축분야로 한정짓는다는 자체가 낭설이다. 눌린 만큼 튀어 오르기 마련이니 선택자의 호기다.
망설이고 있다면 하는 게 맞고, 관심이 이는 단계라면 배움의 기회로 삼아도 좋다. 망설여서 놓친 기회는 운에 기댄 성공이요, 쌓인 만큼의 경험에서 나온 선택과 그 결과야말로 바꿀 수 없는 지식인 셈이기 때문이다.
비는 하루종일 내내 오지 않는다. 비가 아니라 견디지 못하는 사람 때문에 바뀐다. 세상은. 김성호.
'현금흐름 > 임대주택&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7년 부동산 대란 예고 (0) | 2023.10.30 |
---|---|
경제이론 배신한 집값…고금리에도 주택가격 치솟는 4가지 이유 (1) | 2023.10.19 |
향후 2년 뒤 본격적인 신규 주택 공급 절벽이 시작되는 이 상황을 ‘주택 공급 초기 비상상황’이라고 명명했다. (1) | 2023.09.19 |
부동산 규제완화, 종합부동산세 (1) | 2023.09.19 |
리츠 (0) | 2023.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