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천/읽기(희망도서, 2022.4.16.~)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매화 같은 품격, 한시

by 큰바위얼굴. 2023. 10. 12.


[(窮通只在彼蒼天) 빈궁과 영달은 오직 저 하늘에 달렸으니


(萬事聊須任自然) 모든 일은 모름지기 자연에 맡기리라


(富貴有時難獨擅) 부귀함은 때가 있으나 홀로 차지하기 어려운 법이다.]


그날, 노 교수님께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매화 같은 품격을 지녔다며 그의 한시를 소개해주셨다.

- 재벌가의 천재 유물 감정사 47화

'실천 > 읽기(희망도서, 2022.4.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러포즈가 무엇이냐고?”  (0) 2023.11.12
아래  (0) 2023.10.21
자연에는 아무런 욕망이 없다.  (0) 2023.10.09
멸망 이후의 세계  (0) 2023.09.28
모기  (0) 2023.09.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