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행복해지려고 무리하진 말자. 그냥 지금 이대로, 가끔은 지금 보다 조금만 더, 그렇게 노력해보자.”
“어떤 순간에도 서로 보듬어주는 것을 잊지 말자.”
무릎을 꿇고 꽃과 반지를 건네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나와 연아에게는 그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미래를 그려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교환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 재벌집 기둥서방이 되었다 16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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