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나는, 상실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구나.’
···나와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젊은 날의 아버지.
우리 부자는 매번 이렇게 도망쳐왔는지도 모르겠다.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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