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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무엇을할것인가

당신은 선수, 코치, 감독, 스카우터, 구단주, 무대연출가, 관중 중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by 큰바위얼굴. 2023. 12. 25.


지금까지,
2진법(0 또는 1)에 기초하여 글, 그림, 영상을 나타내는 컴퓨터를 만들어 사용해왔고, 의식주는 (의) 디자인 제작, (식)맛집 탐방과 대형유통사 런칭 또는 간편식 상품화, 프랜차이즈 확대, 대체육 개발, (주)석유를 전기로, 운전을 자율로 전환해나가고 있고 주거형태는 붙박이형에서 편리성을 강조한 IT기술 접목을 통한 주차, 교통, 음식물쓰레기 배출, 택배 배송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현재 부담스러운 인간 주의가 필요한 시스템은 결국 AI에 의해 자동으로 모니터링되고 관리될 것"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01

"2024년부터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사라지기 시작할 것" - AI타임스

인공지능(AI)이라는 말이 내년부터는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그러나 이는 AI 기술이 정체하거나 비중이 작아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반대로 너무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일상에 녹아 들며

www.aitimes.com




본원~전북지원 송별회 후 돌아가는 길에 찍은 듯




현재,
센싱, 빅데이터, 챗지피티, 인공지능이 주목 받고 있다. 작업공간을 데이터화 하여 의사결정을 돕는 걸 넘어 자동실현을 기획하고 있다.

향후,
작업공간은 데이터화되고 대부분의 업무는 인공지능 통제 아래 자동 실현된다. 몇 몇 작업공정 자동화와 데이터화를 위한 기획마케터와 엔지니어로 구성된 기업들이 수없이 나타난다.

일자리는 자동실현된다. 작업공정의 자동화를 추구하고, 데이터화를 통한 작업효율을 꾀한다. 기존 작업공간을 전환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걸 너머 첫 도입시점부터 세팅, 시장진입 초기단계에서 작업공정 자동화, 데이터화, 물류 자동화, 수요처, 시장성 등을 일괄 제공하고, 파트너로서 함께 하게 된다. 자본을 받아 운용하는 건 위탁이거나 계약인 형태로 출하와 출하 이후 브랜드화에 이르는 수평계열화를 도모한다.

일정기간 널리 퍼져 알릴 필요없이 고객이 찾아오는 단계로 넘어설 때 까지는 이를 알리고 동반자로서 함께 해나가는데 필요한 제반사항을 코칭할 인력이 수반된다.

필요한 인력은 기획마케터, 영업사원, 엔지니어.

앞으로 직업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1) 인공지능에 가장 적합한 직업군
(2)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직업군
(3)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것 보다 인력이 유리한 직업군
(4)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곤란한 직업군

엔지니어, 소량 맞춤형 제품 생산과 배송(먹는 것 위주), 자체제작(모듈형 이동가능 자율관리, 의류와 집), 반복업무, 데이터 수집업무(조사, 설문), 분석업무, 데이터 가공 변환업무(텍스트, 그림, 영상, 작가, 화가, 영화), 언어, 의사결정 지원(진단, 치료, 의사, 변호사, 판사, 경영, 회계, 기획) 등이 전 산업분야 구석구석  파급된다.

데이터 기반이 아닌 상상, 우주너머, 양자 너머는 고유한 인류의 몫이고,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전까지.

지금 할 일은,
엔지니어(제작자)와 기획자(분야 전문가)로 결합된 기업이 산업분야 의사결정을 돕는 일이 필요하다.  자동화, 데이터화, 분석, 예측, 사전 사후 관리 등. 나아가 양자컴퓨터와 연계된 가역적 데이터 처리를 통한 예측확률 높이는 일까지.

또는,
자영업으로는 커피숍처럼 대화공간, 체험공간, 학습공간 + 음식 결합형태.

사업이든 직업이든 실현시키는데 필요한 엔지니어와 기획영업마케터는 유망하다.

선수, 코치, 감독, 스카우터, 구단주, 무대연출가, 관중 중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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