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해답을 찾다가 아내에게 된통 혼났다.
이른 저녁식사를 17:38경 하고, 장모의 사랑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844을 받은 다음 이른 잠을 18:52경 잤다.
22:37 눈을 뜨메,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놓친 것이 무엇인지와 갖고있는 것,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직장에 속한 경쟁심 만한 대안 혹은 대체재로부터 꾸준히 고민해온 근본적인 삶의 지향점에 이르기까지 쭈욱 훓어보았다.
그리고 찾아냈다. 사는 이유, 살아갈 이유, 상대적으로 중요치 않은 이유, 해볼만 한 것
자동차 정비소 감소, 과연 정육점은 안전한가? (tistory.com)
자정작용, 아내의 조언, 반복되며 되감아 본질에의 접근, 솔직함, 밀당, 그리고 다가감. 모든 걸 완벽히 잘 해낼 수는 없다 라는 사실에 대한 수용과 나의 의지, 생각이 정리되며 퇴색된 만큼 뛰는 가슴을 부여 잡는다. 하나씩 해보자.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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