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5월 2일부터 3일 금요일 10시부터 민턴을 치고 어울려 논 날.
파아란 하늘
잔을 들고 권한다
오늘이 오늘 뿐이겠냐구
뒤늦게 합류한 짝궁
하늘아래
원하고 바라나이다 빌 것인 양
저무는 해는 저만치
위하고 위하니 영원하기를
민턴교여, 힘차게 부흥하라.
하나가 둘이 되었고
둘이 모여 풍성해진 밥상에
어쩌면
어쩌면
아마도
우리는 사랑했노라 말하리니
둘러멘 가방, 헤어진 그림자에 아쉬움을 달랜다.
홍미가 있었고
현미가 있기에
혜수, 희진, 유리, 왕언니....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린다. 성호가.
민턴교 참석자. 현미 홍미 명숙 해수 유리 희진 혜령 상엽 종원 서희. 이들에게 건강한 행복을~ 치얼스~~
21:52
잠 자고 일어나 치형이가 끓인 라면을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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