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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새해를 이틀 앞둔 날,

by 큰바위얼굴. 2025. 1. 27.


눈이 펑펑 내리던 새해를 이틀 앞둔 날, 가족 식사를 했다.


군 입대로 자리를 비운 영탁이를 빼고 우리 네 식구는 양꼬치 식당에 갔다. 고소한 풍미와 아늑한 방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마음껏 즐겼다. 영록이는 혼자 30개를 해치웠고, 치형이는 그 절반쯤 먹었다. 그렇게 양꼬치가 쌓인 만큼, 밖에는 어느새 눈도 두껍게 쌓여 있었다.



그녀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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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https://www.magisto.com/int/video/YVwRMUkLRW8hBARgCzE?l=vsm&o=a&c=c





아침 우리 부부는 카페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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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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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책에 나섰다. 어는 사이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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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식당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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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먹었다. 15만원 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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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오니 눈이 펑펑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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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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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를 그려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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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뭉쳐 던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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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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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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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를 치는 내내 해나가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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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를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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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잃었다. 그 만큼 치형이가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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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해를 이틀 앞 둔 날이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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