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낭뜰 체육관에서 만나 민턴을 쳤다.
손목이 아픈 매영, 어딘가 안 좋은 상엽, 오른 무릎이 아픈 성호... 왼손 경기를 하기도 했다.
비에이치씨에서 치맥으로 이어갔다.
다음 장소는 뚱이네 포차.
노래방 가지는 말에 Go go!
오늘도 민턴의 하루는 이렇게 우기우기 하게 서로의 마음 깊이 남겼다. 눈 밭에 새긴 발자국처럼.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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