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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대체육22

놀랄만한 변화, 3D 프린터로 만들어 먹는 세상(편집) 놀랄만한 변화, 3D 프린터로 만들어 먹는 세상 세상은 변하고 그 변화가 만일 ‘기술’의 진보에 있다면 이는 제2의 PC혁명이요, 제2의 Google과 같은 여파를 기대한다. 비록 그 결과는 후에 알게 되겠지만. 변화상 – 1 A: 오늘 불고기 당긴다 B: 냉장고에 고기가 없어 A: 3D 프린터로 뽑지 뭐 가축 근육세포 배양한 점액질 원액을 3D 프린터에 넣어 고기 조각을 출력한 후, 아몬드·마카다미아로 치즈를 만들고 귀뚜라미 단백질로 에너지바를 제조한다. (중앙일보 2015.12.15.일자) 변화상 – 2 굳어지는 30·30·30 법칙… 편의점, 식당 되다 간편식 신장률 첫 30% 돌파하고, 도시락 매출 비중도 30%↑ 1인 가구 30대 소비 급성장하고 올 마케팅·품질 강화도 주효 (서울경제 2015... 2016. 1. 4.
놀랄만한 변화, 3D 프린터로 만들어 먹는 세상 놀랄만한 변화,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어 먹는 세상이 곧 열린다. 일상 중에서 언제 어느 시점에 뿌리내릴 것이냐는 그 원재료를 얼마나 믿고 만들어 먹느냐의 '받아들임'과 관련이 깊다. 재미있겠다. 아이들하고 만들고 지지고 볶고 이것저것 섞다보면 '꽝'도 나올테고, 정말 요상한 것도 나올 것인데 그 과정 자체가 즐겁지 않을까? 즐거우면 관심이 일고 관심은 시장을 연다. 그 시장이 굳건히 뿌리를 내리려면 그 만큼 '원물' 수준의 가치를 지녀야 할텐데, 그건 아마도 시간과 자연환경의 변화가 만들어 주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시장이 관심받는 지금,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대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정리해보자. 소비자는 다음과 같은 지향점을 지니고 있으며, 그 바람이 내재되어 있다. 첫번째 지향점. 원.. 2015.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