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가족이 모였다. 1대, 2대, 3대... 4대... 5대.. 조만간 6대... 조상과 현재, 그리고 미래가 어우러진 한 공간.
모두가 흥겨운 생이 되길 바라본다. 김성호.
"난 치형이..."
설 맞이
14살과 4살 싸움
돌고도는 것이 인생이라고 했는데, 마치 나만 괴롭다 하는구나!
한 번 담그고 두 번 시도하고 세번째 담담히 바라보니 그조차 괜찮다 하는데, 어수선한 세상살이 내 몫도 챙겨본다.
왔다가는 인생이라.
오늘은 조상 앞에 서서 묘자리를 '휴게공간'으로 만들면 좋겠다 한다. 동생, 큰 아들에게 이르니 해보자 한다. 어른들 모셔오고 아이들 웃고 떠드니 이 보다 좋을 수 없겠구나 기대한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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