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가 이야기 하는 축산물 유통"을 드디어 퇴고까지 완료했습니다. 마지막 추천글까지 포함하니 책이 많이 풍성해졌습니다.
다시 한 번 관심에 감사드리며, 책을 먼저 접하신 분들이 어떻게 평하는지 들어볼까요?
책은 2월 중순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김성호.
[추천글]
“우리나라 축산물 유통실태에 대해 실무자로서 고민한 사항들이 녹아있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펴낸 축산물 유통실태 보고서나 한국의 축산물 유통 책자와 함께 보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축산물 유통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 허영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저자는 수년 동안 축산물유통의 현장을 누비면서 수많은 유통인을 만나고 조사하면서, 또 매년 저자가 몸 담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발간하는 '축산물 유통실태' 작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쌓은 역량을 이 책을 통해 온전하게 발휘하였다. 이 책은 축산물유통의 살아있는 현장 실태와 다양한 국내외 사례, 소비자의 올바른 축산물 고르는 법, 축산물유통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을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축산물유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더없이 필요한 책이다.”
- 이정희 교수(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前 한국유통학회 회장)
“축산물 유통은 축산물의 특성과 더불어 유통 현장의 상황을 잘 알아야 하고, 품질 및 안전성에 관한 법률이나 규정의 변화도 잘 파악하여야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그 동안 이론과 현장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전문가가 적다보니, 이런 해설서나 지침서가 매우 부족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김성호 차장은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아주 훌륭한 내용의 축산물유통 전문서적을 펴내게 되어 축산농가는 물론 이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이병오 교수(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전 한국축산경영학회장)
“우선 내용을 보면서 한마디로 참신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처럼 이론에 얽메이지도 않으면서 결과적으로는 이론에 충실한 그러면서도 축산물 유통의 현실을 이처럼 실감나게 다룬 책은 아직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 화두로 떠오르는 창조경제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생각의 차이가 품질의 차이'라는 말로도 대변할 수 있겠다.
항상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김성호 박사 다운 책이다.”
- 허덕 한국축산경영학회 수석부회장
“아마도 축산분야에서 김성호 작가만큼 축산물 유통의 “필요성과 불편한 진실”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쉽고 구수하게 풀어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축산물 유통이라는 “별로 멋없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게 아주 간결하고 핵심만 누구든지 쉽게 이해가 되도록 쓰여 있다. 아마도 가까운 시일 내에 축산분야의 필독도서가 되지 않을까?”
- 김민경 교수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국민소득의 증가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매스컴에서는 건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는가 하면 육류에 대한 이야기들이 심심찮게 오르내린다.
그 동안 저자가 들인 고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와 많은 분들에게 읽혀진다고 생각하니 기쁘기 그지 없다. 유익한 정보들이 전달되었을 때 축산업과 육류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 책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 이오형 한국축산컨설팅협회 회장
“맛있고 값싼 쇠고기는 어디서 구입할 것인가?, 생산자, 유통업자,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축산물 유통문제해결 방안은 있을까?, 축산물 해외수출 확대 전략은 어떻게 세울 것인가?
이러한 의문을 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축산물 유통에 관한 기본적인 이야기, 전문적인 정보, 최근의 이슈까지 모두 망라하고 있다. 또한 축산물 유통의 세계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어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풍부한 축산현장 경험과 열정이 녹아있는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은 축산물 유통문제를 고민하는 우리 모두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자신 있게 권한다!”
- 황명철 농협경제연구소 축산경제연구실장
“화성에서 온 듯 ‘적당히’라는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공무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김성호라는 유통 마케터는 괴물 투수 류현진처럼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신념을 전력 투구한다.
자나 깨나 유통만 생각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고민하는 그와의 만남은 공무원에 대한 나의 고리타분한 관념도 180도 바꾸어버렸다.
오직 대한민국의 유통과 축산강국의 실현을 꿈꾸는 한 사람의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담긴 뜨끈뜨끈한 이 책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맘이 행복해진다.”
- 이일석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마케팅 이사
“축산물 유통과 관련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는 것은 참 녹록지 않다. 우선 저자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진솔함이 인터넷 블로그라는 소통의 장을 통해 한 권의 책으로 나온 것을 반기며, 이 책은 축산업계 종사자는 물론 축산물 및 유통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일반 독자도 충분히 흥미를 갖고 대할 만하다.”
- 홍정민 농수축산신문 기자
“축산물 유통을 취재하는 기자의 입장에서 이 책은 참으로 고마운 책이다. 축산물 유통 사용설명서라고 해야 할까? 누구나 고기를 즐기고 먹으면서도 도축·가공·유통 과정은 알기어렵거나 쉽게 알 수 없는 음지라고 생각하는데, 수십년간 계속 이어져온 문제인 축산물의 오해와 진실을 치우침이나 소홀함없이 담대하게 말하고 있다.
막상 쉬워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축산물 유통을 파헤쳐 뜨끔하게 만드는 책이다”
- 김은희 축산신문 기자
“축산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백과사전 처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였으며, 축산업에 대한 감각적인 편집으로 축산물 유통을 이해하는데는 최고의 저서.
특히,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명확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함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 민배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관리처 차장
“우리는 살아가면서 꼭 알아할 사실들이 있다. 그리고 그 사실들을 파악하는데 있어 실태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축산물 유통을 모르고서야 자기가 키운 돼지 한 마리의 가치를 평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축산인에게 전하여 공감하고 나눌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 이병석 한돈협회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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