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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2014년 2월 18일 오전 08:18

by 큰바위얼굴. 2014. 2. 18.

댓글이 부쩍 늘고 있다.

"여보, 최소한 나의 이야기 속에 올려놓은 글에 댓글 정도는 달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언젠가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게 또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데. 요구하는 정보들이 많단다. 그때서야 댓글이 얼마나 값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초심을 잃지 말고, '나눔과 소통, 학습... 함께 고민하자'라는 블로그 운영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심에 너무 감사하다. 상쾌한 아침을 연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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