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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관심과 참여(국민신문고), 2013.5.~

구제역 백신접종의 기피상황(불신) 타개책

by 큰바위얼굴. 2015. 2. 6.

국민신문고에 제안한 내용임. 그러저러하니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현재 담당 실과배분 중이다. 출하선별기에 백신 자동접종기를 탑재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농민에게는? 정부에게는?

무엇보다도 백신 접종의 편의 외에, 규격품 생산에 따라 품질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그 효과는 상상이상 일 것으로 판단한다. 김성호.

 

 

<제안내용>

 

구제역 백신접종의 기피상황(불신) 타개책

 

개요

구제역, PED 등 질병발생에 따라 국민(정부 vs 양축가 vs 지자체 vs 축산단체)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
국민 갈등의 문제는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음. 백신 효능의 문제와 백신 접종의 기피상황(실제 그럴 것이라고 추정)
그 중 백신접종의 기피상황에 대한 갈등해소 차원에서 본 제안을 함.


출하선별기에 백신 자동접종기기를 탑재

 

현황 및 문제점

구제역이 하루아침에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 않음.
장기전을 치루기 위해서는 국민 갈등은 하루빨리 해소해야만 함.
백신 효능의 문제는 과학연구로 풀어야 할 과제이며, 백신접종은 실시간 감시나 신뢰를 토대로 한 기기적 방법을 검토해 볼 수 있음

출하선별기를 국산기술로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음

 

개선방안

출하선별기를 활용하여 백신이 자동 주입되도록 한다면 백신접종에 관한 오명(또는 갈등)을 벗어던질 수 있음. 까다로운 백신 접종방법, 놓치기 쉬운 접종시간, 몰이를 한들 뒤섞이기 쉬운 돼지속성(집단사육). 그런데 어찌되었든지 간에 실수든 아니든 놓친 1마리가 사회적 문제(일파만파)로 야기될 수 있으니 백신접종을 자동 시스템화하는 방향으로 접근.

 

기대효과

구제역 백신의 접종논란을 해소할 수 있음 -> 국민갈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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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백신효능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막기도 바쁘고 막아도 힘들고 막을 대안은 쉬이 보이지 않고. 참으로 힘든 형국이다.

 

 

....

 

항체양성률 100% 농장 15곳 구제역 발생

 

구제역 항체양성률이 100%인 농장 15곳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제주 제주을)에 제출한 ‘구제역 발생 농장별 항체검사 결과’에 따르면 구제역 발생 농장 72곳 중 현재 유행하는 O형 구제역 항체양성률을 보인 농장이 15곳으로 확인됐다. 김 위원장은 “15곳은 감염축은 물론 동거축 모두 항체가 형성됐지만, 구제역이 발생했다”며 “구제역 확산 책임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농가에 있다는 정부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O형 항체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도 외부 바이러스에 의해 생길 수 있고, 따라서 O형이 아니라 백신에 들어 있는 아시아1(Asia1)형 항체양성률로 백신 접종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구제역 발생 농장 2곳은 아시아1형 항체양성률도 100%를 보여 백신 효능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위원장은 “아시아1형 항체양성률이 정부 기준보다 높은 농장도 70%인 51곳에 이른다”며 “이는 정부가 보급하는 백신이 구제역을 막아내는 데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어미돼지와 비육돼지의 항체양성률이 각각 60%, 30%를 넘지 못한 농장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백신 효능을 과신하며 문제 해결에 손놓고 있던 정부의 안이한 방역대책이 문제”라며 “농가들의 백신 미접종에만 확산 책임이 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고 차단방역 실패와 백신 효능의 문제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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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2-06 10:06:31

   
   
   
 

 

 

 

 

  • 스스로 `自`2015.02.10 10:29

    출하선별기는 비육돈에서, 백신접종은 자돈에서 사용된다고 하니 출하선별기에 백신자동접종기 설치는 어렵다는 답변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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